김은용 원장의 '바른기(氣) 생활건강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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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맘마의 일기

Total 57건 1 페이지
고스트 맘마의 일기 목록
번호 제목 / 내용
57
위암 남편영혼의 따뜻한 말한마디 2015.7월에 내가 알고 있던 지인의 남편이 위암으로 운명을 달리했다.한참인 나이에 중학생 아이둘과 아내를 두고 그렇게 세상과 작별을 했다.내가 아는 지인은 아내분인데, 금슬이 무척이나도 좋았던 터라 세상이  무너져 내리고 엄청난 슬픔속에 어찌할바를 몰라했다.그리고, . . . 작성자 김은용원장 / 조회 1675 / 작성일 08-24
56
절벽에서 떨어진 딸의영혼 "부모가 죽으면 산에다 묻고,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말이 있다.50대 중반의 여인이 어느날 나를 찾아왔다.얼굴에는 웃음이라고는 거의 찾아볼수가 없었다.사흘에 피죽 한그릇 못먹은 사람처럼 매우 수척해 있었으며 매사에 의욕도 없고, 온몸과 마음이 지쳐 보였다.첫날에 기를 넣자 온몸 . . . 작성자 김은용원장 / 조회 1842 / 작성일 08-24
55
딸영혼의 구두선물 내가 알고 있는 지인의 차사고가 있었는데,내가 언제까지 꼭 다녀가라고 했다.하지만, 시간이 없다면서 차일피일 미루다, 지난주 수요일 아침에 청주가는길에 교차로에서 그만 신호를 잘못봐서 앞차를 따라가다가 앞차를 들이박고 말았다.자신의 앞부분이 다 날라갔는데도 불구하고 지인은 털끝하나 다 . . . 작성자 김은용원장 / 조회 1624 / 작성일 08-24
54
33장의 변사체 사진의 조카영혼 "여보세요!" "원장님! 뭐하셔유!? 지금 시간있으셔유?" "시간은 괜챦은데~! 왜요~!" "아뉴! 커피한잔 사드릴려구유. 역전앞 Blue Sky로 오셔유"그리하여 그곳으로 나갔다.엘리베이터앞에서 서있는 네명의 젊은이들이 무서웠다.그런데, 하필이면 엘리베이터도 같이 탔다. 내가 가야하는 . . . 작성자 김은용원장 / 조회 1622 / 작성일 08-24
53
처녀 성을 주고 싶었던 그녀영혼 선생님! 무섭게 왜그래요!? 하긴 요새 어깨가 무거워서 왔어요!"마사장님이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머리가 길고 얼굴이 하얀 여자영을 어깨에 메고 들어서는 것이 아닌가!저모습은 나만 아는 모습인데,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뭐라하지! "저기요! 마사장님! 마사장님 어깨에 머리긴 . . . 작성자 김은용원장 / 조회 1682 / 작성일 08-24
52
인도네시아 빈탄섬에서 눌렸던 가위눌림~  몇달전에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를 다녀온적이 있었다.인도네시아 빈탄섬이라는 곳을 갔었는데,리조트에서 머물었다.그곳은 휴양지라서 그냥 쉬면서 머물수 있는 조용한 섬이다.가위눌림을 당한 그 날 ~낮에 제트스키와 해변에서 해먹을 타면서 놀았다.낮에 피곤했던 탓에 그날은 오 . . . 작성자 김은용원장 / 조회 1574 / 작성일 08-24
51
우리할아버지산소 밀례하는 날에 신기하게도~   2004년 3월 우리할아버지,큰할머니의 합장묘 밀례를 하는날..~나는 별로 흔하지않은 청풍김씨이다..우리아빠는 아들에 대한 집념이 상당히 강하신 분이다.아들을 낳기위해 넉넉한집도 아니면서 딸을 줄줄이 다섯을 낳고 드디어 아들을 내가 고등학교 2학년때 낳았다.그래서 딸들도 다 . . . 작성자 김은용원장 / 조회 2522 / 작성일 08-24
50
나도모르게 닫아버린 알미늄문짝~ 어제는 아이들과같이 청주드림플러스안에 있는 찜질방을 갔다.아들들이라서 찜질방안에서 만나기로하고 사우나로 갔다.그러자, 불현듯 몇년전의 일이 떠올랐다.2004년 11월쯤의 일이다..참으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되나~! 라는 그 모든것이 막막하기만 했던 그런 때였다..물론 그때 사람들을 기치 . . . 작성자 김은용원장 / 조회 1704 / 작성일 08-24
49
홍콩공항에서~ 몇달전에 홍콩에 갔을때의 일이다..~아이들과같이 셋이서 떠난 여행이었다..어느날 TV를 보는데, 홍콩의 디즈니랜드가나와서 애들에게 꼭 한번은 보여줘야지 싶었다..~그래서 그냥 내친김에 청주공항에서 홍콩을 갔다..홍콩에서 2박3일동안의 여정을 마치고, 청주로 다시 돌아오기위해 홍콩공항에서 . . . 작성자 김은용원장 / 조회 1676 / 작성일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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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의 물귀신이된 총각~ 내가 서른살즈음~ 바로 이맘때의 일이다.그때가 추석무렵이었으니까~나는 그 당시 퓨전음식점삼겹살집을 운영하고있었다.혼자정신없이 너무나 바빴다.내가 경영하던 식당사거리에는 24시간 편의점이 있었는데, 이것저것을 잡다하게 팔았고, 분식집도 같이 했었다.물건을 사러 왔다갔다하다가 그곳에서 수라 . . . 작성자 김은용원장 / 조회 1876 / 작성일 08-24
47
낙태령에 대한 답변~ 얼마전에 태아령관련해서 제가 글을올렷는데요 요몇일사이에 더 심해져서 이제는 한순간 다른사람이 되요 자기 말대로면 애기로 변한대요 혼자 어딜가선 어 집에 잇엇는데 왜 내가 여기잇이이러면서요 저랑 문자도 주고받구 애기랑 얼굴맞대구 이야기도 해봣어요 여자친구가 잠도못자고 매일 뜬눈에 일을하는 . . . 작성자 김은용원장 / 조회 1749 / 작성일 08-24
46
"엄마~! 죽지마~!"   2006년 2월~ 한달이상 인도에 간적이 있었다.싱가폴을 거쳐 인도로 간 삼일째~난 우연히 가방안에서 포스트잍에 여러장으로 써놓은 작은아들의 메모를 발견했다.가슴뭉클하고, 무진장 서러웠다.아이가 나에게 쓴 여러장의 메모..~그 내용은 온통 내가 죽을까봐~! 내가 걱 . . . 작성자 김은용원장 / 조회 1603 / 작성일 08-24
45
"낙태로인한 태아령에 대하여"~ 낙태령 역시 엄마나 아빠 형제들을 괴롭힐려고만 하는것은 아닐것이다.하지만, 자신들의 존재를 알아줄사람들은 자신들과 연관있는 그런사람들이다.이세상에서 산부인과를 가는것을 좋아하는 여자는 과연 몇명이나 될까~!물론 산부인과는 병원중에서도 여자들과 뗄래야 뗄수없고 그런 관계일것이다.난, 체질 . . . 작성자 김은용원장 / 조회 1829 / 작성일 08-24
44
TVN 리얼스토리"묘" 제42화,썸머스페셜,흉가체험촬영을 마치고..~ 드디어 아들들의 여름방학이 시작이 되었다.방학이되면 의례껏 아들들은 안산에있는 동생네집에 가기를 원한다.그리하여 아들들도 데려다주고, 나는 아시는분들과 강화도로 향했다.강화도는 일년에 두서너번의 가는것같다.강화도에있는 마니산등산을 했다.난, 우연히 TV에서 강화도기행을 보았는데, 석모도 . . . 작성자 김은용원장 / 조회 2307 / 작성일 08-24
43
** 비운의 쑥개떡이야기 ** 불현듯 머물지 않고 흘러간 초딩학교 3학년 시절이 생각난다.그땐 울집엔 연탄을 땠다.  가끔씩 할머니가 간식을 해주곤 하셨는데,,그날의 메뉴는  "쑥개떡"이당...연탄불위에서 올려놓은 찜통~~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것이...아~~배고프당..~~할머니는 . . . 작성자 김은용원장 / 조회 1769 / 작성일 08-24
42
고등학교시절 친구의 낙태경험이야기~ 내가 고등학교 일학년 여름방학이 끝나갈 무렵이었다.중학교때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있었는데, 고등학교를 따로 가는바람에 서로 연락만 하고 살았다.그런데 그친구가 우연히 나를 여름방학이 끝나갈 무렵에 나를 찿아왔다.반갑게 친구를 맞이하고, 그렇게 그렇게 이 이야기, 저 이야기를 하던도중에 . . . 작성자 김은용원장 / 조회 1795 / 작성일 08-24
41
쏟아지는 하혈(그런데 병명은 없었다.)~ 2년전 7월의 어느날이었다.이곳 사무실 거실에서 여러사람들과 함께 점심으로 짜장면을 시켜먹는 도중이었다.그런데, 내가 앉은자리에서 바닥에 피로 빨갛게 물들어버렸다.나는 물론이거니와 주변사람들이 너무나 놀라와했다.그래서 화장실에가서 속옷을 벗었는데,쏟아지는 핏덩어리를 감당할수가 없었다.계 . . . 작성자 김은용원장 / 조회 1753 / 작성일 08-24
40
눈썹문신아줌마의 비보(사망)~ 2년전 이맘때이다.많은 아줌마들이 그러하듯이 나두 눈썹이 별루 없고 귀챦기도 해서 눈썹문신하는 아줌마를 불러서 문신을 했다.방판화장품을 하면서 문신까지 같이하는 그런 아줌마였는데,처녀몸으로 아이둘있는 남자를 만나서 같이 살은지가 몇년되었는데,자신에게는 아기를 생기지 않는다고 걱정을 했다 . . . 작성자 김은용원장 / 조회 2134 / 작성일 08-24
39
행복하길바래~! 2003년 8월의쯤의 일일게다..나는 결혼하고나서 신혼여행지에서 만난사람들과 모임을 하고있었다.태국에서 만난사람들이었는데,마침 내가사는 곳과 그리멀지 않은곳에 살아서 그렇게 모임이 형성이 되었다.나는 조치원, 다른사람들은 각각, 청주,공주,유성 그렇게...희안하게 태국에서 만난사람들임에 . . . 작성자 김은용원장 / 조회 1825 / 작성일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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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따라온영들~  ..아들들이 소풍을 가는 날의 이른아침~평소와 다르게 아이들은 아침일찍 일어나서 부산을 떨고 다녔다.우리들의 어린날처럼~소풍과 아님,, 운동회를 하는 전날에는 밤하늘의 별을 세면서 다음날 일기가 멀쩡하기를 바란적들이 많았었다..아침에 일어나서 작은아들이 악몽을 꿨다며 무섭다고 . . . 작성자 김은용원장 / 조회 1785 / 작성일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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