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용 원장의 '바른기(氣) 생활건강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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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맘마의 일기

나도모르게 닫아버린 알미늄문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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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용원장
댓글 0건 조회 1,704회 작성일 19-08-24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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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아이들과같이 청주드림플러스안에 있는 찜질방을 갔다.

아들들이라서 찜질방안에서 만나기로하고 사우나로 갔다.

그러자, 불현듯 몇년전의 일이 떠올랐다.



2004년 11월쯤의 일이다..

참으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되나~! 라는 그 모든것이 막막하기만 했던 그런 때였다..

물론 그때 사람들을 기치료를 해주었지만, 나는 나 나름대로 사람들에게

실망과 절망만 하던터였다.

그 해 7월~8월 엄마네집 동생방에서 쭈그리고 나오질 않았다.

막막함에 어찌해야할바를 몰라서 그렇게 줄곧 방에서만 있었다.

그렇다고 아들들을 봐서 죽을수는 없었다.



내가 한달을 지낼려면 그 당시 200만원이라는 돈이 필요했다.

그래서 생각해본것이 기맛사지였다.

기를 하다보니 우연히 기맛사지를 할수있게 되어, 내몸과 주변사람들의 몸을 통하여

임상을 해보았더니 효과가 탁월했다..

그래서, 고민고민을 하다가 조치원은 지역사회이니까

청주로 나가자~! 싶어서 청주교차로를 가져다 보았다.

그러자 청주드림플러스빌딩내에 경락맛사지를 하는곳에서 사람을 구했다.



그래서 나는 고민끝에 전화를 했다.

물론 난 탐탁지않았지만, 그래도 먹고 살려면 어쩔수없는 일이라고 생각이 들어

큰 용기를 내었다.

방에서 나갈차비를 마치고, 문을 열고 나가려는 순간..

엄마네집 동생방문은 알미늄문이었는데, 내가 문을 열고, 문턱위에 발을 올려놓은체

그만 문을 내손으로 닫아버렸다.

발등이 알미늄문짝에 찧어버린것이었다.

순간,, 아파서 눈물이 핑돌았고 그만, 그자리에 '털썩' 주저 앉았다.

내가 내손으로 문을 닫아버렸지만, 참으로 이상한일이었다.

누가~! 자기발을 문턱에 놓고 자기손으로 닫아버린단 말인가~!


그러자 나는 다시금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곳에 가질 않았다.

아마도  눈에 보이지않는 영들이 못가게 한게 아닌가~! 싶다..

그리고, 희안하게도 삼일후부터 집으로 사람들이 치유를 받고 싶다고

찿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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