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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맘마의 일기

홍콩에서 따라온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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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용원장
댓글 0건 조회 1,786회 작성일 19-08-24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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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들이 소풍을 가는 날의 이른아침~

평소와 다르게 아이들은 아침일찍 일어나서 부산을 떨고 다녔다.

우리들의 어린날처럼~

소풍과 아님,, 운동회를 하는 전날에는 밤하늘의 별을 세면서

다음날 일기가 멀쩡하기를 바란적들이 많았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작은아들이 악몽을 꿨다며 무섭다고 했다.

나역시 몇일전에 악몽을 꿨었다.

그 꿈이 무서워서 갱신히 눈을 뜨고, 그러다가 나도모르는 사이에 또 다시

잠이 들기를 이렇게 번복을 세번씩이나 했다.

하지만, 별다른게 아니겠지~! 싶어서 그냥 무시하고 말았다.



소풍가는 기차안에서 잠시 눈을 감았는데, 영혼들이 감지가 됐다.

그래도 그냥 무시했다.

소풍갔다 돌아오는 기차안인데, 아이의 담임선생님이 우리 작은아들을

데리고 오셨다.

아들눈에는 눈물로 글썽거렸다.

선생님이 "악몽을 꿨다네요.~!"

잠시잠깐 잠든사이에 아들이 악몽을 꾼 모양이었다.

나는 아이를 안고 같이 영혼들이 누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아이의 눈에서는 더욱더 많은눈물들이 흘러 나왔는데,



같이 같던 자모들과 담임선생님이 이상하게 생각했다.

초등학교3학년인데 낮잠을 자다가 악몽을 꿨다고 우는 그모습이

이상하게 비쳐졌을 것이다.



조치원역에 도착하여 나는 두아이를 데리고 사무실로 오는데,

큰아들이 안가겠다고 반발을 하였다.

억지로 사무실로 데려왔으나, 기를 하지않겠다고 완강히 거부했다.

두아이를 억지로 기를 시켰다.

그러자, 이윽고, 토하고,울고 난리가 났다.



나역시 같은파장으로 인해 상당히 심할정도로 토했다.



홍콩에서 갔던 사찰에서 산통이라는 대나무통을 만진적이있었는데

그것을 만졌을때 내몸에 한기가 들어왔다.

돌아오는 홍콩공항에서는

어떤남자분이 나에게 다가와 "한국분이시죠~? 혹시 멀미약 가져오신것 있나요~?"

없다고하자 그 남자분은 난감해했다.

그래서 그럼 환자분은 어디계시냐고 하자

하얗게 질려서 핏기가 없는 상태의 40대후반의 남자분을

모셔왔다.

나는 나만의 방식으로 그분을 돌봐드렸다.

그분은 음식으로 체했던것이 아니고, 술로 취함이 아닌 체했던 것이었다.



그분들의 일행들은 그 남자분으로 인해 같이 비행기를 못탈뻔했다며

나에게 안도의 한숨과 감사의 뜻을 전해왔다.

같은 비행기로 청주까지 돌아왔는데, 그 남자분의 파장을 받아서

정말로 머리가 많이 아팠다.~

그래도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르겠다.

그분이 괜챦아 져서~



하였튼 그렇게 따라온 홍콩의 영혼들이 그렇게 우리 세모자를 힘들게한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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