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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맘마의 일기

인도네시아 빈탄섬에서 눌렸던 가위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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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용원장
댓글 0건 조회 1,574회 작성일 19-08-24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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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를 다녀온적이 있었다.



인도네시아 빈탄섬이라는 곳을 갔었는데,

리조트에서 머물었다.

그곳은 휴양지라서 그냥 쉬면서 머물수 있는 조용한 섬이다.



가위눌림을 당한 그 날 ~

낮에 제트스키와 해변에서 해먹을 타면서 놀았다.

낮에 피곤했던 탓에 그날은

오후9시경에 나도 모르게 침대에서 잠이 들어버렸다.~

그리고나서 얼마가 흘렀을까~!

갑자기 "악"하며 비명을 지르며 벌떡일어나~ 들어오는 입구쪽을

바라보며 "나도 모르게 "저리가~!! 저리가~!!"하며 비명과 소리를 질렀다.



몸에 척척달라붙는 그 느낌이 아주 소름의 현장이었다.

시커멓게 생긴 물체였는데,

삼각형모양의 모자를 쓰고, 검은 망토를 입은 일본병사영가였다.

너무나 모습이 처참하고 무서웠다.

그는 나에게 다가와 척척 달라붙었다.

이것은 잠든 사실과 다른 현실세계에서 오는 가위눌림이었다.

비명과 소리를 지르자 낮에 놀다 창문쪽에 걸어두었던 수영복속으로 숨어버렸다.~



수영복을 쳐다볼수없을정도로 두려움과 무서움이 엄습했다.

한동안 방에서 두려움에 떨다가 프론트에 방을 바꾸어줄것을 요구했으나

남은방이 없다며 거절을 당했다.



그래서 그냥 프론트로 나가서 자기로 생각하고 방을 나서는데,

뒤에서 잡아다니고, 아주 난리였다.



프론트에가서 매니저에게 고스트가 나타나서 정말로 무서워서

방을 바꾸어 달라고했더니 자기네 리조트에게 고스트는 없다면서

고개를 흔들어 댔다.



하지만, 나는 고스트의 인상착의와 이러고, 저러고의 상황를 설명을 했더니

그곳의 지배인이 인정을 했다.

가끔씩 게스트가 고스트를 봤다고 얘기를 들었다고 했다.



인도네시아에와서 전쟁으로 죽은 일본병사영가였다.

잦은 전쟁으로 늘상 그곳이 전쟁터였던 터여서 그랬는지,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그날밤,

리조트 프론트앞의 쇼파에서 그곳 지배인들과 리조트관계자들과 말도 잘안통하는

영어를 섞어대면서 현지인들과 친구가 되었다.



야~! 정말이지..

그날밤의 잠들지않은 현실에서의 가위눌림의 공포란~

아직도 소름이 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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