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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맘마의 일기

TVN 리얼스토리"묘" 제42화,썸머스페셜,흉가체험촬영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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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용원장
댓글 0건 조회 2,307회 작성일 19-08-24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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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들들의 여름방학이 시작이 되었다.

방학이되면 의례껏 아들들은 안산에있는 동생네집에 가기를 원한다.

그리하여 아들들도 데려다주고, 나는 아시는분들과 강화도로 향했다.

강화도는 일년에 두서너번의 가는것같다.



강화도에있는 마니산등산을 했다.

난, 우연히 TV에서 강화도기행을 보았는데, 석모도를 소개를할때

석모도로 향하는 배에 갈매기들을 보았다.

배에탄 손님들이 새우깡을 집어던지면, 정신없이 달라들어 새우깡을

채어가는 모습을 보고 나도 꼭한번 가고싶었다.

우리일행은 석모도에서 하룻밤을 보낼생각을하고, 석모도로 향하는

배에 차까지 싣었다.

TV에서 본것처럼 새우깡도 샀다.

역시 배주위로 갈매기들이 모여들어서 장관을 이루었다.



강화도에서 배로 약20분정도가 지나니 석모도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유명하다는 절을 가보기로했다.

석모도에 도착해서 한30분이나 되었을까~!

평상시에 밖에 나오면 사무실로 확인전화를 잘하지를 않는데,

나는 희안하게도 그날은 전화를 하고싶었다.

그러자, 사무장은 나에게 'TVN리얼스토리'묘''에서 전화가 왔다고 했다.

흉가체험을 촬영을 하고싶다고,,,

그래서 나는 장소가 어디냐고묻자,,, 사무장은 강화도라고 했다.

나는 순간 화들짝 놀랐다.

"나, 지금 강화도야~!" 라고 말하자 사무장역시 놀랐다.

그럼 언제가 촬영이냐고묻자 오늘밤 당장하자고 했다.

아이고,,, 부랴부랴~!! 석모도에서 강화도로 나오는 배를 탔다.



촬영팀을 밤8시30분경에 시내에서 만나기로하고 약속을 잡았다.

일행과함께 식당에서 저녁밥을 먹는데, 약속시간이되어서 촬영팀과 통화를

했는데, 우리가 있는 식당으로 온다고 했다.

그래서 그곳에서 촬영팀을 처음으로 만나게되었다.

컨셉은 강화도에있는 흉가체험인데, 그 촬영팀중에 아주 요란법석을 떠는분이 있었다.

자신은 귀신이 제일로 싫다면서..

어느사이인지 그 식당주방으로가서 마늘을 통째로 두통과 깐마늘을 구해

온몸에 바르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 호호호,,, 무슨 서양귀신촬영하는것도 아니고, 드라큘라촬영해요..~!?"

그 제작진은 내차로 옮겨타서 나에게 이것저것들을 질문들을 했다.

그 제작진은 계속해서 마늘을 온몸에 바르며 "선생님! 전 귀신이 제일로 무섭고 싫어요~!"



처음에 무슨 '의문의 도로'인가를 가서 촬영을하고,

다음에는 고추밭을지나 아주 음산한 흉가로 들어갔다.

온몸에 소름이 돋기시작했다.

우히히~!! 난 솔직히 그시간에 흉가라는 곳은 처음이라서..

드디어 흉가에 도착..~

음산한기운이 감돌기 시작했다.

이윽고, 촬영이 시작되었고, 나에게 이것저것들을 질문을 했고,

나는 그것에대해 답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흉가의 사랑채앞에서 제작진을 통해서 '영'을 올리기 시작했다.

아까~! 그 제작진이었다.

평소에 기도약하고, 잦은가위눌림으로 고통을 받는다고했다.

한 5분이 지났을까~!

그 제작진의 몸에서 영들이 하나씩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아주 난리가 났다.

그집에 있는 '할머니영,아가씨영,할아버지영들이었다.



그 아가씨영은 그 제작진이 좋다며 아주 난리법석을 떨었다.

그것을 바라보는 PD와 스텝진들은 놀라움을 금치를 못했다.

처음에는 의심들을 많이했다고했다. 그것이 사실일까~! 싶어서

하지만, 자신들이 직접 겪어보니 정말로 경악을 금치못했다.

촬영팀은 그 제작진에게 지금 한행동들을 다 아냐고~!? 물었다.

그러자, 다 생각이나고,, 다 기억한다고 했다.

그 흉가에 있는 영혼들이 너무나 고마워하더라고..,,,



그 흉가에서의 촬영을 부랴부랴마치고,  그 제작진에게 이것저것..을

설명을 하고, 기를 불어넣었다.

원체 기운자체가 약했던 사람이라서 그런지~!

기운들에게 이리저리 잡혀다니고 있었다.

강화도안에 있는 면내에서 그 제작진은 내손을 잡고 슈퍼로 뛰었다.

그 흉가에있던 영들이 필요한것이 있었던 모양이었다.

한참이나 그 슈퍼안을 맴돌자~! 주인할머니에게 별이상한사람들을

다 보겠다며 쫗겨났다.

황금목장이라는 곳에서 촬영이 더 있었는데, 그 제작진이 영들에게

이리저리로 끌여다니는 바람에 우리는 촬영을 접고,

일단은 서울에 있는 방송국으로 가기로 했다. 그것도 새벽2시쯤..~



방송국 휴게실에서 다시금 영들을 빼어내는 기를 했다.

제작진들은 아주 색다른 체험을 했다고 거듭거듭 웃으며 말했다.

믿기어려운 현실이었다고..~

나역시 그 제작진에 다시금 물었다.

마늘바르는거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죠..? 호호호~



이 내용들이 TVN 리얼스토리 "묘" 제 42화 썸머스페셜, 공포실화에 나오는 내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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