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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맘마의 일기

"낙태로인한 태아령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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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용원장
댓글 0건 조회 1,830회 작성일 19-08-24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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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령 역시 엄마나 아빠 형제들을 괴롭힐려고만 하는것은 아닐것이다.

하지만, 자신들의 존재를 알아줄사람들은 자신들과 연관있는 그런사람들이다.



이세상에서 산부인과를 가는것을 좋아하는 여자는 과연 몇명이나 될까~!

물론 산부인과는 병원중에서도 여자들과 뗄래야 뗄수없고 그런 관계일것이다.



난, 체질이 이상한것지 산부인과에서 해주는 피임기구가 맞지않았다.

작은아이를 낳은후 병원에서 해주는 피임기구를 칠년정도한적이 있었는데

나는 그것때문에 허리가 많이 아팠고 얼굴이 두드러지게 뾰로지가나며

생리때가 되면  심하게 몸이 변한다는것과 얼굴을 몇년동안이나 뾰로지를 짜면서

얼굴이 엉망이 된후에야 알았다.

부부생활을 하던안하던간에 임신에대한 두려움에 너무나 컸기 때문이다.

그것을 알면서도 임신에대한 두려움때문에 빼지를 못했었던도 사실이다.



솔직히 남자들이야 .. 한순간으로 몰고가면 되지만,, 여자들은 그렇지않다.

어떨때는 마치.. 오물이 버려진 쓰레기통처럼 느껴질때가 있다.

임신에대한 두려움이 더 커서인지 그에대한 강박관념이 심했다.

남자들은 잘모를거다.

원치않는 임신이 되었을때, 아줌마던 아가씨던간에 여자들이

산부인과라는곳에가서 임신중절을 받아야할때의 그 복잡미묘한심정과

불안한심리상태와 깊은 죄책감들을...



하지만, 난 낙태가 아주 큰 죄라는것을 내가 사람들을 기치유를 하게되면서부터

아주 절실히 알게되었다.

사람들에게 기를 불어넣으면 맨처음 제일로 먼저 올라오는것은

낙태로인한 '태아령'들이었다.

어린양을 피우며, 한없이 서글퍼하고, 한없이 원망하며, 자신들역시

사랑받기를 원하는 아주 불쌍한아기영혼으로 나에게 어필했다.

이때마다...... 다른 영들보다 아기영들이 올라올때가 더 가슴절절히

마음이 많이 아프다..~



내가 다른사람들을 기치유를 하기전에는

원치않는 임신에대하여,,, 재수가 없어서 걸렸네..~

빨리 병원가야겠네...솔직히 이런식으로 생각했었다.



나는 낙태에대하여 나쁘게는 생각지를 않는다.

책임지지도 못하면서, 생기는되로 다 낳는다면,, 어찌보면

낙태보다더 심한 죄일것같다.

낙태~!!... 어쩔수없는 부분인것같다...

하지만, 이렇게 당부하고 싶다.

마음속으로 정말로 그 불쌍한 아기영혼에게 정말로 미안하다고...

낳을수없는부분에대하여 정말로 미안하고,,, 정말로,,, 깊이 사죄하고,,,

좋은곳에 태어낳라고,,, 좋은곳으로 가라고...~



정말 미안하다고...~



몇달전에 중앙방송 Q채널 천일야화 제1회 "태아령은 말한다."라는 프로에

내가 참여하게 되었다.

나에게는 처음으로 들어온 방송의뢰였다.

방송은 처음이라서 사람들 치유하는 모습을 어떻게해야할지를 몰랐다.

하지만, 희안하게도 이곳에 다니는 회원분중에서

전에 사귀던사람과 낙태를 한적이 있었는데,, 희안하게도 촬영도중에 때맞추어

그 낙태로인한 태아령이 직접 자신의 엄마에게 올라와 주 서럽게 울고, 불고,

난리였다.

촬영을 하던 제작진역시, 불쌍함과 당황스러움을 감추질 못했다.

자신역시 이렇게 낙태가 무서운지 몰랐다고...~



이땅에 많은 여성분들이 어쩔수없이 낙태를 경험하시기 됩니다...

세상의 빛을 보지못하는 수많은 낙태령들에게 정말로 미안하고..

정말로 좋은곳에 태어나,,, 예쁜모습으로 사랑받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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