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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맘마의 일기

웬수의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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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용원장
댓글 0건 조회 1,390회 작성일 19-08-24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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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은 벌써 4년정도가 된듯하다.



그당시 나역시 기를 하고 있던터라 이사건에 대하여 나름대로 여러사람과함께

기로 분석을 했는데,,

거슬러 올라가서 집안에서 이런변고가 있었던것 같았다.

이 친구의 3대쯤 위로 올라가서 살인사건이 있었던것 같았다.

나에게 온 영은 10대후반의 하얀버선을 신은 소녀의 모습이었다.

그 친구 윗대 할아버지로부터 안좋은 일을 겪고 비명을 달리한것 같았다.

그래서 그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들기로,,

그래서 겪은 희생타가 이 친구였던 같았다.

옛말에 웬수를 만들지 말라는 말이 있다.



일명 원수가 된것이다. 이집안이..

어느 순간까지는  점찍힌 아이를 아주 잘 키운다.

온집안의 관심사가 될수있도록,,

그러자 어느 순간이 되면, 온집안의 문제덩어리로 전락 시키고 만다.



한결같이 안좋은 사건을 한사람들은  그 당시 상황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말한다고 한다.

난, 이 말에 공감을 하는 편이다.

몸은 그 사람이지만, 사실은 다른 기운들로 인해 움직이게 되니까...



내가 알고있는 후배녀석이 하루는 울상을 지으며 나에게 말을했다.

"누나~! 내친구 녀석이 이번에 두번째로 살인을 해서 이젠 아주 평생을 못본데요.~!"

나는 그 소리를 듣자 어안이 벙벙했다.

그게 무슨소리니~!?



또한 내밑에 동생에게로 가끔씩 교도소에서 오는 편지가 있었다.

ㅇㅇ 교도소  ㅇ 갑 ㅇ 이라는 이름으로 ..

다 같은 친구들로 우리지역에서 있었던 사건이었다.



그 친구의 사연인즉은 이랬다.

그 친구는 외모도 수려했고 공부도 잘했고 집안에서 아주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기대가 큰 친구였다.

집안형편역시 나름대로 먹구 살만한 집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불행한일은 이친구가 20살이 되던해 일어났다.



여자친구의 친구였던가하는 여자가 이친구를 따라다녔던 모양이었었는데,,

모아파트에서 어떻게 말싸움을 하다가 밀었다는데, 그여자친구가 그만 비명을 달리

하고 말았던것이었다.



이사실을 빨리 경찰에 신고했으면 그지경까지 가지는 않았었겠고만,, 그만 몇일동안이나

차트렁크에다 태우고 다녔던 모양이었고, 이 시체를 유기하려고 저수지로 갔다가

어떻게 발견된 모양이었다.



그렇게 하여 그친구는 7년을 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하고 처음있는 일이었고,

그 당시 집안에서도 다들 그 친구를 석방을 시킬려고 백방으로 돈을 썼던 모양이었다.



그러기를 얼마되지않아서..

머리는 좋았던 친구라 수감생활하면서 공부했던것으로  그  친구는 대전에 있는

대학을 외삼촌집에서 다니게 되었던 모양이었다.



그 친구는 27살 여자친구는 20살 이랬던 모양이었나본데... 임신을 하게 되었던 모양이었다.



같이 살고있던 외삼촌식구들은 5살3살정도의 아이들도 있었는데..

외삼촌이 이렇게 다그친모양이었다.



"너는 남들보다 더 많이 반성을 하고, 더 열심히 살아도 모잘라는 판에 왜그러냐고,,,"



그러자 순간 이친구는 급기야 외삼촌을 죽이고 말았다.

온통 피범벅이 되어있었고,  그 일을 이 친구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번복했던 모양이었고,



자기 여자친구를 감출려다 보니까..

멀쩡한 외숙모를 내연이었다고 물고들어갔던 모양이었다.



그러자 집안이에서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살인을 저지른 이 친구에 대해서는

패륜아가 된것이었다.



아버지가 제발 외숙모만큼은 빼달라고, 외숙모역시 기가 막혀 어쩔지를 몰라하는 상황이었었고,,



지금 이친구는 모 교도소에서 평생을 복역을 하고있다.





가끔씩 매체를 통해서 사연들을 듣게 된다.

밖에다 말할수도 없지만, 사실은 답답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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