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용 원장의 '바른기(氣) 생활건강연구소'

"가스도 없는데 날라가는 뉴이에프쏘나타~!" > 고스트 맘마의 일기

본문 바로가기

고스트 맘마의 일기

"가스도 없는데 날라가는 뉴이에프쏘나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김은용원장
댓글 0건 조회 1,707회 작성일 19-08-24 01:25

본문


Warning: Undefined array key 0 in C:\www\ghostmom.co.kr\theme\new\skin\board\webzine\view.skin.php on line 107

Warning: Undefined array key 1 in C:\www\ghostmom.co.kr\theme\new\skin\board\webzine\view.skin.php on line 107

2003년 5월의 일입니다.

기를 접하고 얼마후의 일이다. 원체 신기한일들이 많았다.

태국매화일이 있고나서 후의 일이다.



나를 포함한 4명이서 영덕으로 게를 먹으러 가기로하고... 차를 몰았다.

이곳에서는 영덕을 갈려면 문경을 지나서 가는게 더 빠르다고 판단하여

그리로 차를 몰았다.



내차가 그당시 뉴이에프쏘나타 가스차였었는데, 구입한지 얼마안되는 새차였다.

차가 가스가 없다고불이 들어왔다.

충북괴산을 지나기전에 가는길이니까 오른쪽이었다.

도로가운데는 높은 중앙분리대가 설치가 되어있어서 좌회전이나 유턴이

전혀 안되는데, 왼쪽편에 충전소가 있었다.

하지만 오른쪽의 가는길에 있겠지~!하며 그냥 갔다.

하지만 가도가도 충전소는 보이질않았다.

이제는 후퇴는 전혀 되질않는 그런상황이었다.



괴산을 지나 이화령고개를 넘어야하는데,  빨간불 경고등이 들어온지가

꽤 오래되어 불안불안 초조했다.



하지만 이게 웬일인가~!

차를 밟지도 않았는데 차는 140km로 질주를 하고있었다.

우리일행들은 다들 놀래서 기가막혀 어이가 없었다.

문경새재를 지나서 차는 오른쪽으로 내려서 터널을 지나 왼쪽에 있는

충전소까지 가자 멈추었다.



그리고 충전을 하는데...

충전소 점원이 가스주입이 되질않는다고 에어가 찼다고했다.

아무래도 나를 도와주는 영들이 차밑바닥에있던 가스들을 최대한 올려준게

아닐까~! 싶다.

에어를 빼고 점원은 가스를 주입을 해주었다.

그차는 새차였었고, 그런일이란 있을수도 없는일이었다.



그후 몇일있다 과태료쪽지가 2장이나 날라왔다.

140km속도 초과로 ,,,,기왕이믄 카메라에는 찍히게 하지말지~!!



아마 나혼자만 타고 그런소리를 했다면 다들 미쳤다고 했을거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