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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후기

영이 들어오기 시작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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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7,128회 작성일 20-08-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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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이 들어오기 시작한때
별새꽃추천 0조회 9118.03.17 05:4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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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할머니 병수발을 하면서 과호흡증상이 시작되었다.
작은일을 해도 숨이 턱까지 차서 힘이 들었다.
과호흡과 함께 오십견처럼 어깨 통증이 심해지기 시작해서 잠을 못잘 정도로 아프기 시작해서
내과랑 정형오과를 다녀도 과호흡 증상은 호전되지 않고 심해지만 했다.
병수발 6개월만에 할머니는 세상과 이별을 하셨다.
한많은 세상을 마감했다.
할머니가 세상과 이별후에 작은딸이 잠만 자면 귀신이 보인다 하고 팔이 빠지기 시작해서 일년에 기브스를 여러차례씩 하기를 몇년
일년후에 시아버지 후두암 발견 후두암 수술과 치료과정에서 나의 병은 점점 심해지기 시작했다.
샹리를 두달씩하고 잠도 못자고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해서 병원을 전전하다 내발로 정신과를 찾아갔다.
20년전 일이다.
그 당시만해도 정신과도 드물고 인식도 없는 상태
정신과에서 내린 병명은 우울증과 공황장애
시아버님 수술과 치료과정에서 난 하루라도 정신과에서 안정제를 맞지 않으면 살기 힘든 상태였다.
링거를 1주일에 두번 좀비처럼 살았다.
그렇게 해도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밥도 안 먹어도 사는데 지장이 없었다.
아무도 도와주는 이없이 아이 둘을 데리고
쌀가게를 세명이 하던걸 혼자 수술기간 혼자 감당해야만 했다.
매일 주사를 맞아서 엉덩이에 주사를 놓을 자리가 없을 정도였으니
어찌 살았는지 상상이 가지 않는다.
지금 생각하면 끔찍한 하루하루를 보냈다.
가끔 명절에 차례상 앞에서 쓰러져 응급실 실려간적도 여러번
동네 병원에서 대학병원에 가보라는 소견이 나와서 대학병원에서 요양이 필요하다고 입원을 권유 받아
병실 나오기만 기다리기를 몇달
그사이에도 동네 병원 계속 다녔지만 차도는 전혀 없고 점점 병은 깊어가기만 했다.
가족들이 알게 돼서 큰아이 초1때 분가를 하게 되면서 병이 하루 아침에 싹 사라져 다니던 병원도 약도 모두 끊게 되었다.
약에 내성이 있다는것도 모른체 다 나은줄만 알아서
마냥 즐겁게 살줄 알고 지내다 한번씩 공황장애가 오면 응급실가면 이상 없다고 주사 한대 맞고 15년정도 살았다.
제사때만 되면 몸살 감기 두드레기 폐렴 장염으로 시다려서 명절이 다가오면 아픈게 고정으로 인식 되어 그게 스트레스였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계기는 남편이 지인에게 1억을 떼이면서 시작되었다.
외출하면 힘들고 지쳐서 쓰러지기 시작
제사나 시댁 행사가 오면 공황이 넘 심해서 119에 실려가기 시작했다.
그당시에도 동네의원에서 약을 먹는 상태였지만 악화되기 시작
그러길 몇달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시작것은 6년전 12월 공황과는 다른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 쓰러지면 방바닥을 괴성을 지르면서 기어다니기 시작 한번 시작하면 두시간 한시간
본격적으로 마비 증상이 시작
누가 리모컨으로 조정하는것처럼 멈추기 시작 의식은 있는데 모두 동작은 멈춤 기면증이나 간질로 착각할 정도였다.
작은아이가 고3때 지금 대학4학년 일년 휴학
본격적인 병원 생활이 시작되었다.
2013년 2월4일부터 시작이 되었다.
대학병원에 가서야 전환장애라는 병명을 알았다.
생소한병 몸이 말을 안듣는 지멋대로 무의식이 지배 당한 병이란 설명을 들었다.
넘 억누르고 살아서 스트레스가 원인이라 해서 치료에 집중 첫 입원은 다행히 한달정도 약물치료와 디른 치료를 해서 호전이 있어.2월 28일에 퇴원을 했다.
한달이 지나서 또 증상이 시작 더 심하게 나타나기 시작 발작과 마비 예고도 없이 갑자기 찾아오기 시작해서 심지어 침대에서 떨어지기 시작 병원에서 최면요법을 했는데 상처 배신 원망이 넘 크고 원인은 찾아서 약과 뇌를 자극하는 치료를 한달이상 심리상담도 1주일에 3회씩 해서 조금 호전되어 5월초에 퇴원했다.
퇴원해서도 상담치료와 약물치료는 꾸준히 받고 지나다 다시 재발해서 8월에 입원 10월말에 퇴원 퇴원 다음날 응급실행.
8월부터 1월까지는 거의 병원 생활이 전부였다.
다른 병원도 가보고 무당집도 가보고 한의원도 가보고 별짓을 다했다.
무당집에서는 내림굿을 하라고 하고 역학에서는 찬기가 많아서라 하고 병원에서는 절대 신병은 아니고 전환장애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셔서 병원에만 매달리게 되었다.
신병을 어찌 쉽게 받아드릴 사람은 없기에 믿고 싶지도 않았다.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기를 열번 병원생활만 합하면 일년정도 그것도 폐쇄병동
난 마네킹처럼 마비와 발작의 반복인 세월을 보냈다.
긴 시간을 돌고 돌아서 돈도 어마어마하게 쓰고 최면이란것을 알게 되어 치료를 시작하면서 호전을 보기 시작했는데 치료도중 잠시 시기를 놓친 사이에 다시 병이 시작
겉잡을 수없이 병은 악화되어 집밖으로는 혼자 나가기조 못하고 집안일조차 못하고 누워서만 생활하다 아는 친구가 사주를 봐줬는데 신병이라고 안그러면 나을수 없다고 평생을 쓰러지면서 살아가야한다는 소리에 고민을 많이 하다 내린 결론이 최면에서도 분명 가능할거라 생각되어서 문의 하니 가능하다는 말에 바로 김원장님을 소개 받아 치료를 시작하게 되었다.
신병이 맞다.
47명의 영이 들어와 있다는 소리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하필이면 나야 누구보다 조상님한테 잘하고 어른들 잘 모시고 살았는데 원망까지 들었다.
원장님을 뵈면서 영에 대해 알게 되고 치료에 필요성을 알게 되어 나처럼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 자세히 써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