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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맘마의 일기

12살의 간질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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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용원장
댓글 0건 조회 1,233회 작성일 19-08-24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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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방학이 끝나갈 무렵이었다.

내가 사는 지역에서 문방구를 운영하는 집의 아들을 소개를 받게되었다.

그때에는 내가 그집으로 가서 하는 치료를 택했다.



아이의 병은 '간질'이었다. 충남대병원과 충북대병원등등 안다녀본곳이 없었고,

좋다는 것은 다해본 상태였다.   한달에 병원비와 약값만으로도 100만원이상을

소모하고있었다.  집안의 부도로 생활형편이 그리 넉넉한 편이 아니었는데,

그래도 어쩌겠는가~! 자식일인데, 그보다 더해도 몸을 불살러서래도 돌이키고싶은게

부모의 심정이지 않을까~!

5학년 남자어린이였는데, 잘생긴외모가 수려했다.



나는 어린아이들을 데려오면 반듯이 엄마에게 기치료할것을 권했다.

엄마와 아이는 뱃속에서도 서로 탯줄로서 연결을 하고있고, 낳아서도 보이지는

않지만 보이지않는 줄로 연결 되어있다.



그래서 엄마와 아이가 같이 하면 효과가 상당히 빠르다.

어찌보면 아이의 병은 부모로인해 생겼다고보면 틀리지않은말 인것같다.



그아이는 얼굴과 몸부위가 검었으며, 눈밑이 까맣게 다크서클이 결성이 되어있었다.

그아이는 외모와달리 불안한성격의 소유자였다.

첫날 그아이의 엄마는 변비가 심해 화장실을 가기가 너무 어렵다고했다.

일주일에한번 열흘에한번 겨우가는데, 염소똥처럼.. 고통을 호소했다.

그부인의 몸도 많이 힘들어있었고, 심한 변비로인해 온몸이 뇌랬으며,  멍치와 가슴이

답답하다했다.



그리하여 나는 배맛사지를 해주었더니, 내가 간후로 변을 아주 시원하게 보았다고했다.

그부인은 이것저것이 바쁘다며 점점 치료를 게을리했고, 나는 지인의 부탁으로 가게된것이었기

때문에 약속한 한달보다 한달반을 가주었는데, 할때보다 되돌아올때가 더 많았다.



기치료를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받는사람의 마음의 자세도 중요하다.



나는 별로 생각이없구나~!하며 서서히 잊혀져갔다.

그이후로 6개월이 지났을까~!  

자정이 넘어서 전화가왔다. 급히 본인의 집으로 와줄것을 부탁했다.

그아이가  6개월만에 발작을 한것이었다.

치료받기전에는 잦았었는데,  그래도 한달을 엄마가 한탓인지 6개월만이 처음으로 하게되어

이제야 엄마는 나에게 매달리기 시작했다.



그때 할때에는 엄마만 치료를 받았고, 아이는 받지않았었다.

그후로 엄마는 아이를 데리고 나의집으로 찿아와 매일같이 치료를했다.

그리고 한달이 지났을까~!

처음에 그집에가서 보았던 증조할머니의 영이 보이길 시작했고, 그아이도  그존재에

대해 느끼고 있었다.



나는 마트에 들려서 필요한것을 사라오고 권했다.

이제부터는 그아이가 모든것을 다 알고, 느끼게되었다.

그리고 자기의 병이 어떤것으로인한것인지를 자기스스로가 알게되었다.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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