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용 원장의 '바른기(氣) 생활건강연구소'

~ 에이 ~! 친구복도 지지리두 없지~!! > 고스트 맘마의 일기

본문 바로가기

고스트 맘마의 일기

~ 에이 ~! 친구복도 지지리두 없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김은용원장
댓글 0건 조회 1,553회 작성일 19-08-24 01:28

본문


Warning: Undefined array key 0 in C:\www\ghostmom.co.kr\theme\new\skin\board\webzine\view.skin.php on line 107

Warning: Undefined array key 1 in C:\www\ghostmom.co.kr\theme\new\skin\board\webzine\view.skin.php on line 107


고등학교때의 일이다.

내가 고등학교를 진학할 무렵에는 나에게는 여동생이 4명이 되었다.

일명 딸부잣집에서 내가 장녀인것이다.

그런관계로 나는 공주에 있는 상업계고등학교로 진학을 하였다.

그 당시 조치원 근처에 있는 상업계학교는 그학교뿐이었던 같았다.

늘상 자라면서 너는 없는집에 장녀고 동생들도 많으니까 니가 일찍 돈벌어서 동생도 가르키고

집안도 거들어야해~! 라는 여러사람의 걱정을 듣고 자랐다.



정말로 그 학교는 적성도 안맞고 죽을것 같았다.

하루하루 그 학교를 가는것이 정말로 죽기보다 싫었다.



하지만, 어쨋든 3년은 버텨서 졸업장만큼은 받아야지.~!

다른학교로 전학도 가고 싶었는데, 으이궁~~ ~!!

군대간 3년을 치자고도 생각했다.



고등학교 동창이야기이다.

그 친구는 얼굴이 하얗고 이뻤다.

그당시 백제문화제라는 행사에서 공주로도 뽑혀서 많은 남학생들의

가슴을 설레게도 했다.



그런데 이친구에게는 대학교2학년생인 남자친구가 있었다.

그사람하고는 5살이 차이가 나는거지.~!!

나는 그 학교가 징글징글하게 싫었던 관계로 고3여름방학을 끝으로

취직을하여 그 학교를 쫑을 냈다.



나와 그친구는 친한관계로 계속 연락을 하며 지냈는데,  고등학교를 졸업을 하고

얼마되지 않았는데, 그친구 언니한테서 전화가 왔다.

저 만나러 조치원 간다고 했는데, 니네 집에있냐고..~!

무슨 ~! 난 그 지지배 얼굴 본적이 언제더라~!



애인이 더 중요하지~!  친구가 눈에 들어오겠어~!

아주 이 친구는 내 핑계되고 껀떡하면 사라졌다가 들어오곤하였다.

"나쁜년~! 근데 나는 왜 물고 들어가냐고..~!"

얼굴이 예뻤던 관계로 학교에서 공주고서무과로 취직을 시켜줬는데,

아주 껀떡하면 내핑계데고 안나오는 바람에 그만 짤렸다.



또, 그친구 언니에게 전화가 왔다.

나하고 같이있냐고, 나는 환장할 노릇이었다.

"나쁜년~! 왜 맨날 날팔고 사라지는겨~!!"

나는 친구인 죄로 공주로 가서 그 친구를 찿고 돌아다니다가, 조치원가는

버스가 끊겨 그만 친구도 없는 그 친구네집에 가서 하룻밤을 자게되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그 친구의 일기장을 보게되었다.

오모나~! 깜짝이야~~~!! 그 친구언니와 엄마와 다같이 보게되었는데,

아 ~! 글쎄~! 자기 남자친구와의 첫경험에대한 모든것과

들락달락하는 여관이름도 적나라하게 적혀있었다.



다행히 그 남자친구는 초등학교교사로 나가서 교편생활을 하고 있어서

걱정이 없었지만, 내친구 집의 반대가 있었다.

없어질때마다 그 남자친구의 자취방에 있었던 모양이었다.



그리고 몇달이 흘렀다.

내둥 연락도 없던 그 친구에게 전화가왔다.



조치원에 오겠다고,, 그래서 그 친구가 나를 찿아왔는데, 임신을 한터라

입덫을 심하게했다.



유산시키는일을 도와달라고 온것이었다.

어쩔수가 없었다. 아무리 남자친구가 지금 교직생활을 한다고해도,

우린 나이가 너무 어렸다.

그래서 나는 조치원에있는 산부인과에 가서 뒷일을 돌봐주고, 이틀을

데리고 있다가 집으로 돌려보냈다.



그리고는 연락이 없다가, 한 일년반정도 있다가 다른 남자를 데리고

자기 남자친구라며 소개를 시켜주었다.  

다른사람을 데리고와서 어안이벙벙했지만, 그렇다고 아는척을 할수는 없었다.



처음에 5년사귄 그 사람과는 유산시킨이후로 헤어졌다고했다.



그리고 나서 얼마후 그친구는 새로사귄사람과 동거를 하기 시작했다.,



하도 자기네집에 놀러오라고 하길래 공주에있는 그 친구네집으로 놀러갔다.

그당시가 22때이다. 그런데, 그친구의 남편이 내가 있거나 없거나

벌러덩 침대위에 누워서 "야~! 커피가져와!" "야~! 밥줘~!"

이것저것, 기타등등 친구가 있던없던 간에 내가 아주 무안했다.



-------------공사중----------------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