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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후기

팔공산을 오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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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6,984회 작성일 20-08-0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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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공산을 오르며
별새꽃추천 0조회 4918.05.29 07:0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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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오르기를 좋아하는 나
팔공산을 오르는 시간 난 행복했다.
계단이 참 많았다.
절은 상업화 되어가서 참 씁쓸함을 느낀다.
카드 환영이란 문구가 난 싫다.
절하면 고즈넉함
좋은 산새를 끼고 있으면서 어찌 화려하고 웅장한지
절에 갈때마다 느끼는 점이다.
달밝은 밤에 산을 오르는 기분 상쾌하고 넘 좋다.
오르는 중간에 기를 했다.
들리는 소리가
힘들게 잘도 왔구나!
구비구비 돌아서 여기까지 왔구나!
고생 많았다.
니가 힘들게 살아왔듯이 지금도 힘들게 사는이들이 많다.
고통속에서 헤매이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거라.
니가 걸어온 길 다른 이들도 걷지 않게 도와라.
너에게는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으니
세상으로 나와서
힘을 주어라 니가 해야 할이다.
숙제다라는 마음의 소리가 들렸다.
계단을 오르는 양옆으로 등불이 밝혀져 있었는데
사람들에게 등불이 돼라고 하셨다.
갓바위에서 기를 다시 했다.
갓바위의 기운을 가져가 세상으로 나와 펼치라고 또 숙제이자 너의 운명이라 하셨다.
내려오는 발걸음은 가벼웠지만 마음은 숙제를 가지고 내려왔기에 뭐라 표현이 안된다.
넘 많은 고통속에서 살았고 봐 왔기에 사람들의 고통을 덜어주라는 말씀이라고 생각이 든다.
해야할일이 주어졌다는것에 목표 꿈을 주셨기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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