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용 원장의 '바른기(氣) 생활건강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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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후기

나의아가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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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6,722회 작성일 20-08-0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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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아가들아
선여인추천 0조회 6710.04.30 15:1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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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글을 쓰려고 하니 어디서 부터 어떻게 써야할지........

그렇지만 내가느낀대로 써볼까 한다.

몸이 여기저기 좋지가 않다가 보니까 나도모르게 여기저기 찾아다니게 되었다.

그런데 올3월에 하도답답하여 무속인 집에 갔다가 무속인이 나보고 신을 받아야 된다고했다.

난 겁도나고 무엇을 어찌해야 되나 고민을 하던중 예전에 이카페에 가입한것이생각나들어와보았다.

그래서 용기를내 전화로 상담예약을 하고 선생님을 만나러 조치원으로 향했다.

거기를 찾아갔을때는 나의상태는 거의 초죽음상태라고 할까 너무 힘이들었다.

그런데 막상선생님을 만나고 이야기를 하는데 모든것은 체험을 해보면된다기에 하였다

선생님이 기치유방으로 들어오라고해서 기를시작했다.

시작하고 조금지나면서 제가아픈부위가 아파오기 시작하더니 너무아파서 견디기 힘들었다.

내몸이 마음대로 움직이고 나의배를 마구마구 흩어내리더니 조금씩편안해 지려고하는데

내가 유산시켜던 아기들생각이 물밀듯이들면서 눈물을 하염없이 흘렸다.

조금시간이흘러 집에 갈시간이 다되갈무렵 선생님이 나를 부르셨다.

내가신을 받아야 됩니까.하고 물으니 신은 아니다라고 단언하셨다.그말에 기분이 너무좋았다.

그리고 조금있다가 아가영들에 대해이야기를 하니까 선생님과아가영들이 대화를하였다

왜우리를 이렇게했느냐? 분유도먹고싶다,기저기도차고싶다.등등의 이야기를하시더니

나보고 손을 펼치라고 하셔서 손을 펼치자 선생님이 기로 아가들이 필요한것을 주셨다.

그런데 그것을 받는순간 너무기분이 좋았고 나의의지와 상관없이 인사를 세번하고 손을 접었다.

그리고 선생님께 인사를 드리고 기차를 타고 집에 오는내내 아가들생각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았다

참으로 신기한 경험이었고 아가영들에 대해 너무 미안함이 내마음을 아프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