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상종이라!! > 치유 후기

이곳에서 수련을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을 보고 만나게 된다

대부분 병원에 가서도 나오지 않는 병명을 가진 아픔때문에 오신분들이 대부분이다

신체의 안좋은 부분으로 영이 앉아 아플수도 있고, 신체의 한부분에 영이 앉아 아프신분들도 있고...

대부분 영매체질이신 분들이 많다는 공통적인 요소를 가지게 된다

또한 유유상종이라 본디 사악한 마음과 불순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는 대부분 빙의된 영조차 사악한 마음과 불순한 생각을 가진 사악한 영이 들어옴을 알수있다

그래서 옛부터 바른 마음과 바른생각을 갖고 행동거지를 바르게 하라는 말이 있는것 같다

그런것을 보면 우리 조상님들의 뛰어난 영성과 지혜가 존경스러울뿐이다

더욱이 수련중  마장을 겪게 되는경우가 있는데(본인 같은 경우엔 선녀가 나타나고 부처님이 보인는 등) 더욱이 스승에 대한 불신을 갖게 되면 그것이 마장인지 조차 모르고 마치 그것이 천하제일의 도술이나 도력을 얻을걸로 착각하고 자신의 생각이 무조건 옳은줄만 알고 그런 불신이 같이 수련하는 수련자와 더욱이 스승을 업신여기는 경우가  있음을 종종보게 된다

본인도 그것이 마장인줄 모르고 마치 내가 무엇을 얻은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했지만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그것이 영의 장난이요 마장임을 깨닫게 되어 다시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조금씩 수련에 정진하여 조금씩 성취감을 느껴가고 있다

몇해전 같이 수련하던 여자분이 있었는데 첨에는 그렇게 조신하고 참하게 생긴 여성이었는데,  본디 마음이 사악하였는지 선생님에 대한 불신을 갖게 되면서  본성을 드러내며 사악한 언행을 일삼던 여인이 있었다

몇번의 낙태와 자신의 친할머니가 와있으면서 몸이 아파 선생님께 의탁하던 여인이었는데 몸이 건강해짐을 느끼던 어느 한순간 선생님의 가르침을 무시하던 여인이 결국은 자신의 내재된 사악한 마음이 마장을 불러 사악한 언행을 일삼게 된 경우를 본적이 있다

인생도 마찬가지이지만 기의 세계도 영의 세계도 바른생각과 바른마음 그리고 바른행동이 우리가 이르고자 하는곳에 가장빨리 가는 지름길이 아닌가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