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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후기

아버지의 영을 보내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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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6,554회 작성일 20-08-0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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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의 영을 보내드리고....
말만이만기추천 0조회 98406.06.19 20:4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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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때문에 오랜동안 고생하신 아버지께서 말씀도 제대로 못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가족 모두는 유언두 못 듣고 아버지를 보내드린 것이 가슴이 안팠습니다. 그러던 중 사십구제 앞두고..... 퇴마사 김은용님을 운 좋게 만났습니다. 저는 귀신이 존재한다는 것도 무속인들의 말도 잘 믿지도 않고 그런곳에도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다만 TV에서 보면서 '이런 일두 진짜 생길까??' 하고 궁금증을 갖고 지낸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입니다. 그때를 생각함 지금은 웃음이 나옵니다. 제 몸이 제 뜻대로가 아닌 자기 맘대로 움직이니깐...^^ 그렇다고 제 의식이 없는것두 아니고.... 저두 거기에 첨으로 갔을때는... 저에게서 아버지의 영이 있다는 말을 듣고 호기심 반.. 재미 반 삼아 갔는데.. 저에게 영화에서나 있을법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기를 한 후 제 두팔이 자기 맘대로 움직이는 겁니다. 제의식은 그대로인데... 좌우앞뒤 박수치고 손 털고 제손이 제 온몸을 때리고^^ 막 웃기더라구요... 내 의지와는 달리 움직이고 이런일은 상식으로는 믿기지 않을 일이니깐요... 또 가혹 손을 흔들는 중에 제 손가락에 먼가 스치는 느낌... 순간순간... 스치때 어두운 곳에서 카메라 후레쉬가 터지는 듯이 터지면서 성황당에 매달아 놓은 끈들이 눈을 감고 있는 저에게 보이는 겁니다. 소름이 끼치기두 하고... 한편으로는 맘이 편해지기두 하고... 그렇게 계속 기를 하다가..... 퇴마사님의 도움으로 제 몸에서 아버지의 영이 나왔습니다. 제 의식은 있고 눈을 뜨고 싶어도 떠지지가 않고.. 가족이 물어보면... 대답은 사랑과 영혼의 우피골드버그처럼... 제 의식과는 상관없이 한참을 울고..대답하고...웃고.. 화내고... 고개를 끄덕이고.. 그렇게 얼마가 흘렸는지는 몰라두.... 한참을 아버지께서 제 육신을 빌려 가족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을 하시고... 사라지셨습니다 아니 제 의지대로 할수 있는 상황으로 바뀌었습니다. 정말 신기한 일이지요!!!! 의심이 많은 저는 제가 먹은 차에 먼가를 타서 체면에 빠트린것은 아닌가 의심도 해 봤지만.. 그건 아니고 참 귀신이 곡할 노릇이고 신기한 일이었습니다. 그렇게 저의 첫 기체험이라고 할까!!! 암튼 신기한 경험을 겪었습니다. 앞으로 더 신기한 일두 있었구요... 계속해서 저에게 일어났던 신기한 일들을 올리겠습니다. 소설쓰는 기분이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