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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후기

동물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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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6,592회 작성일 20-08-0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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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의 영
별새꽃추천 0조회 3218.05.31 08:1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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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시골에서는 닭을 키워서 잡아 먹곤 했다.
한번은 엄마가 닭을 잡다 한번에 죽이질 못하고 목이 달랑 거린채 도망 다닌 적이 있다.
얼마나 놀랬는지
아직도 생생하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를 생각하면 말로 표현이 안된다.ㅠㅠ
그 영이 올라와서 고통을 호소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이렇게 왔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아팠다.
원장님께 여쭈어 보았다.
닭이 모이를 쪼는 모습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사람으로는 표현할수 없다 했다.
10만원을 노잣돈으로 달라 했다.
그 고통에 비하면 10만원은 가깝지 않았다.
편히 고통없이 쉬길 ...
개의 영도 나왔다.
남편이 어릴때 삽살개를 키우던것을 학교 갔다 온 사이 잡아 먹었다 했다.
남편은 키우던 개인줄 모르고 맛나게 먹었다 했다.
남편앞에서 남편을 째려 보며 개가 내는 흉내를 내면서 말이다.
어찌 사람이 개의 표정을 흉내를 낼수 있을까?
남편이 물었다 넌 누구냐?
"개
"왜 왔니?
"니가 잡아 먹어서 왔지?
"뭐하러 왔니?
"노잣돈 받으러 왔지?
"개같은 소리를 하고 있네
째려보며 남편 따귀를 때렸다.
황당한 행동에 어이 상실
개 새끼가 사람을 때려 화를 냈다.
"니놈이 잡아 먹었잖아!
"넌 누군데

"삽살개 니가 이뻐했으면서 잡아 먹었잖아?
남편은 할말을 잃어서 알았어 내가 노잣돈 해줄게 하니 화를 내려놓았다.
미안해 넌줄 몰랐어.
편히 잘 살아 말을 건내니
고맙다는 말을 하고 떠났다.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해준 영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