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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맘마의 일기

5년만에 재회한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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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용원장
댓글 0건 조회 1,883회 작성일 19-08-24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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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의 일이다.


내가 기를 하고나서 얼마되지 않았을 때였다.


어느 추운 겨울날,,,


지인이 아는 절이 있다고하여, 조치원근처에 있는 절을 가게되었다.


그곳에 계시던 스님이었는데, 한쪽 손이 뚱뚱 부었다고하였다.


그래서 나에게 좀 고쳐달라고 하셨다.


 


제가 아는게 뭐가 있냐고.. 라고 반문하자..


그래도 좀 해달라고 말씀을 하셨다.


시내와는 많이 떨어져있는 곳이기에 너무 거절할수도 없어서,


나는 그냥 그분 손을 만져주었는데,,


나는 이런말을 하였다.


"몸에 풍기운이 있어서, 조심하셔야 겠네요.."


글쎄, 나는 이런말을 하고, 좀 뻘쭘했다.


 


어느절이나 그렀듯이 그절에도 대웅전과 산신각이 있었는데,


대웅전은 나름대로 사람의 손길이 느껴졌고,  그에 반면에


산신각은 사람의 손길이 전혀 미치지 않는지, 먼지가 가득하였다.


 


그절에 다녀와서,,


나는 일행들과 조치원근처에 있는 식당에 가서 삼겹살을 먹었다.


나는 늘상 몇첨만 먹으면 배가 부른관계로 얼마먹지도 않는 스타일인데,


이상하게도 먹어도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았다.


왜,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을까~!!


나는 이런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그절이 배고픈가보라고,,


그래서 나는 마음속으로 '먹을걸 사갖고 조만간에 갈께~..!'라고


말을하자, 희안하게도 먹어도 배가부르지 않던것이 삽시간에


배가 불러왔다.


 


갑자기 배가 부르게되자 '헉헉'거리게 되었다.


그일이 있은후 몇일있다가 그곳에 쌀과 이것저것을 사다가 산신각에


놓아주었다.


 


이런일이 있은후 거의 4년이 넘은것같다.


사무실 문밖으로 어느 스님이 서성되셨다.


 


무슨일때문에서일까~!


나는 문밖의 스님들을 보자 왠지 부담감이 밀려들었다.


"무슨일때문에 오셨나요.?"라고 묻자


이곳이 기치료하는곳이 아니냐며 물으셨다.


맞다고 말하면서 "그런데, 무슨일때문에 찿아오셨나요.?"


스님이 두분이 오셨는데, 한쪽에 있는 스님이 풍을 맞아서


목발에 몸을 의존한체 들어오셨다.


 


차한잔을 내어드리면서, 나는 이곳을 어떻게 아셨는지가 궁금했다.


그러자 스님은 어떤 식당에 가니까 그 곳에서 이곳을 말해주더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여러번을 오셨다 가셨는데, 사람이 없는것 같아서


지금이 다섯번째의 방문이라고 하셨다.


 


풍을 맞으신 스님과 대충 말씀을 나누다보니, 몇년전 내가 갔던 그 절의


그 스님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나는 이렇게 말씀을 드렸다.


"스님~! 제가 그때 풍이 올것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라고 말하자...


스님은 " 그냥 그런가부다 했지뭐..그러게 자주좀 와서 나에게 말좀 해주지~!"


그러자 나는 " 스님~! 아마 그렇게 제가 말했으면 젊은 여자가 미친거아냐~! 재수없다고


생각하셨을걸요."


그렇게 얘기하자 그 스님역시 내말에는 부정을 하지 않았다.


 


나는 몇년전에 있었던 일을 말씀을 드렸다.


그리고, 나는 "스님의 풍은 집터에서 문제가 온것같아요."


나는 몇년전에 그 절에 다녀왔던 있었던 일을 말씀을 드렸다.


"스님의 절 산신각을 많이 돌보지 않으신것 같아요."


그러자 스님은 "하긴 내가 산신각은 전혀 돌보지를 않네~!"


그렇게 말씀을 하시고는 한숨을 몰아쉬셨다.


 


나에게 기를 좀 넣어주게..


한 한시간쯤 기를 하셨을까~!


몸이 많이 부드러워졌다며, 이렇게 저렇게 움직이셨다.


 


그리고 이것저것 금전적인 문제를 물어보셨다.


나는 그냥 봐드리겠다고 말씀을 하자 그럴수는 없는일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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