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용 원장의 '바른기(氣) 생활건강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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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맘마의 일기

자궁밖으로 밀려나온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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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용원장
댓글 0건 조회 1,521회 작성일 19-08-24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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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초반의 양여사는 하는일마다  어려웠고, 집안살림도 넉넉하지 못했다.

처음 만났을때 많이 마음이 혼란해보였고, 건강한상태도 아니었다.

친정할머니의靈이 양여사의 어깨를 짖누르고 있었다. 유산시킨 아기들의

영혼들도 엄마몸을 하나씩 감싸고 있었다.

그리고 교통사고의 흔적과 어렸을적 심하게 걸렸던 손발의 동상들의 흔적도 스쳤다.

양여사의 배는 흔하게 삼겹의 형태를 이루고있었고, 자기 자신도 모르게 오줌이 질질새어

바지를 번번히 적시어 아주 애를 먹었다고 했다.



기를 넣고 한30분이 지났을까~!

양여사는 "나리, 나리, 개나리, 입에따다 물고요.."라고 노래를 부르며 춤을 덩실덩실 추기시작했다.

할머니의 靈은 양여사의 입을 통하여

"이년아~! 왜 내말안들어..~! 나 배고파. 추워~" 라고 거듭 말하여 대성통곡을 하기 시작했다.

한참이나 지났을까~!

양여사의 몸이 샛털처럼 가벼워지기 시작했다.

그동안에 짓눌렸던 靈들이 하나씩 교차되며 울기 시작했다.

유산시킨 아기들은 아기들대로 아프고 배고프다며 호소했고, 다른靈들역시 자기들의

사연들과 고통들을 알아줄것을 호소했다.



그렇게 몇일이 지났을까~!

양여사는 나에게 전화를 했다. " 선생님~! 아기 낳는것처럼 막밀려나왔는데, 고깃덩어리 같아요."

난 갖고 올것을 말했다.

양여사가 가지고 온것은 닭똥집처럼 생겼다.

그 물질이 나온후의 양여사의 배는 홀쭉히 들어갔고, 오줌을 지리는 병도 자연스럽게 없어졌고

교통사고의 후유증으로 인한 몸의 고통도 없어졌다고 했다.



그녀는 한 두달정도를 치유를 받고  내가 몇가지의 방법들을 알려주어 지금은 어느병원에서 인정

받는 호스피스가 되어 아픈환자들의 없어서는 안될 사랑의 도우미역활을 톡톡히 잘해내고있다.



나는 그분이 생활의 안정과 가정의 안정을 찿게 되어 매우 기뻤다.

양여사님~!

늘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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