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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후기

편견과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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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6,772회 작성일 20-08-0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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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견과의 싸움
별새꽃추천 0조회 3918.05.26 12:3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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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기를 선택했다.
양방 한방에서도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해서
무당에게도 물었다.
신병이라 무속인의 길을 가야만 한다는 소리에 난 기로에 서야만 했다.
한번의 최면 치료 효과를 봤기에 최면에 기대를 걸고 기를 알게 되었다.
내가 앓고 있는 병은 신병이란 결론이 내려졌다.
난 갈림길에서 기를 선택했다.
평범한 삶을 살고 싶었기에
자식을 둔 어미로서 살아온 삶을 바꾸고 싶지 않았기에...
나의 선택은 탁월했다.
기를 시작하면서 오년동안 힘들게 했던 고통은 하루 아침에 사라졌기에 놀랄수밖에 없다.
교수님에게도 당당하게 말했다.
신병리라고 교수님은 절대 아니라고 말씀하시면서도 뭘해서라도 나으면 된다고 하셨다.
눈으로 볼수 없기에 데이타가 나와 있지 않기에
정답은 없다고 볼 수밖에 없다.
단호하게 지금은 말할수 있다.
영은 존재한다고
치료는 가능하다고
편견과 싸워야 하는 숙제가 남아 있을뿐이다.
사람들은 말한다.
남의 병은 쉽게 판단하며 자신은 결코 신병이 아니라고
안타깝다.
인정하면 고통에서 벗어날수 있는데
길이 있는데 외치고 싶다.
당당해지라고 편견에서 벗어나라고 ...
날 보라고 난 평생 고칠수 없다고 손을 놓았는데
너무도 평범하게 잘살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