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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후기

특별한 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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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6,947회 작성일 20-08-0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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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한 영2
별새꽃추천 0조회 1718.03.22 06:2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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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오빠가 아직도 결혼을 하지 않은채 쉰을 넘기고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20년전쯤인가 잠시 오빠와 동거한 분이 있었습니다.
저도 두번정도 봤지요.
생각지도 못한 영이 올라 온겁니다.
오빠와 동거했던분이
그 영이 올라오기전에 오빠꿈에 나와서 춥다면서 안아달라고 하면서 따뜻하다고 하며 조금 더 있으면 더 따뜻해질거라면서 꿈을 꾸고 깼다고 합니다.
영이 제게 말하기를 자식을 두고 집나와서 가출한 애미가 할말이 뭐가 있겠냐며 잘해줬는데 나가서 미안하다고 나간 이유를 말하더라구요.
남편의 폭력때문에 아이를 두고 나와서 오빠를 만났는데 항상 자식이 목에 가시여서 나갔는데 애는 보지 못한채 남편에게 폭력을 당해서 다시 나왔는데 갈데가 없어서 스스로 물에 빠졌다고 죽을줄은 정말 몰랐다고 자식을 두고 애미가 어찌 죽을수가 있냐며 자신의 인생은 거기가 끝이었나 보다고 미안하다고.
오빠에게 추우니 옷하나 사 달라고 부탁을 하더라구요.
마주한 오빠에게 미안하다고 발목 잡아서 자신을 알아주고 사랑해준 유일한 사람이라고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랑했고 고맙다고 전하더라구요.
제를 올렸는데 다른 영과 달리 빵과 햄버거 장미꽃을 사더라구요.
오빠가 자주 빨강장미를 선물 해줬다 합니다.
죽어서 호강하네 라며 자신도 좋아하는것만 사왔다며 햄버거 하나를 맛나게 먹더니 졸리다고 따뜻해서 좋다며 고맙단 인사를 하며 편히 쉬겠단 말을 전하더라구요.
전 햄버거를 좋아하지 않는데 심하게 아프면서 햄버거가 땡겼던 이유를 알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