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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후기

전환장애가 빙의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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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6,973회 작성일 20-08-0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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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환장애가 빙의의 일부
별새꽃추천 0조회 5318.03.12 13:3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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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전환장애를 앓고 있다 생소한 병명 어떤 병일까? 잘 알려지지 않은 병 정신과 전공의만이 아는 병 공황장애, 우울증, 조울증.조현증은 들어 봤어도 전환장애라는 병은 참 생소한 병이다. 의식이 무의식에게 점령 당해 의식이 힘을 쓰지 못하는 간단히 말하면 몸이 말을 안듣는 병이다. 스트레스를 풀지 않고 쌓아온 결과물인 셈이다. 어떤 증상일까 궁금하죠. 일상 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전신마비가 오는거죠. 의식은 있는데 아무리 눈을 뜨고자해도 악소리를 내고 싶지만 의식에서는 할 수 없다. 무의식이 풀어주어야만 한다. 완치란 없다한다. 장기전 싸움이다. 이십년이 걸릴지 삼십년이 걸릴지 모른다 한다. 스트레스를 풀고 살아야 함을 이제서야 알았다. 불러주는 친구가 있을때 친구도 만나고 여행도 가보고 하고 싶은것을 하고 사는게 좋다. 십원을 아끼려다 천원으로도 고칠 수 없는것보다 십원을 쓰는것이 현명한거. 엄마 며느리 아내의 역할 뿐 아니라 자신이 있어야 한다. 열심히 산 자신에게 보상도 해 줄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한다. 나 자신이 없으면 세상도 없는것이다. 자신을 돌보면서 살자. 나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배려하고 여유를 가졌을 때 자유가 있다. 이병을 앓으면서 얻은것이 있다면 나자신이 먼저라는거다. 엄마들이여 엄마이기전에 여자라는것을 알기를 육체적인 건강보다 정신적 건강이 우선이다. 육체는 눈으로 보이는것이지만 정신이 아프면 나 자신 모두를 잃는거 눈에 보이지 않는것에 더 귀 기우려 보자. 행복일때 행복을 지키는것이 날 바로 세우는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길 행복하길 스트레스는 풀고 가자 날 위한 시간을 갖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