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귀신꿈 꿧네요... > 치유 후기

조치원 갔다가 집에와서... 여자목소리...듣고 (한숨과 신음소리의 중간정도 되는소리)...

.새벽엔.. 직접 느끼게 해주고.. ㅠㅠ

전... 기 안했는데도.. 이렇게... 엉아의... 여자 존재를 저한테도....알려주네요 ㅡㅜ

정말로 연관성이  있네요.....

꿈에서.. 그 여자의.... 존재 찾다가.. 대충 느낌으로 알고....

새벽 4시에 잠에서 깻네요...

내일.. 엄마 생신이셔서.. 병원으로 다 모일텐데....(무릎인공관절 수술후...재활치료중)

이야기는 하긴 해야 할텐데...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걱정이 되네요..

고혈압도 있으시니 걱정도 되고..... 영의존재는 아시지만... 절친한 기독교구...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ㅠㅠ

저희 신랑이 어제... 일하다가도...

좀 높은곳에서 떨어지고.... 집에서도... 마당에서 고기 구워먹다가..

집에 들어오는 계단에서.. 엎어지면서... 접시 깨고....

계속 조치원 갓다와서.... 안좋다고... 그러고..  ㅠㅠ

부모님께 조금더 있다가 이야기 해야 하나..싶기도 하고...

뭘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