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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후기

기치료를 받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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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6,936회 작성일 20-08-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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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치료를 받고서.....
다정맘추천 0조회 32108.01.12 15:09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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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고모와..외할머니께서 오랫동안....신을 모시다가....

신주단지를 치우시고... 작은고모<유방암>는 현재 잘 모르겠는데..

외할머니<당뇨>꼐서는 이제 열심히 교회를 다니십니다..

 (제 생각에는 신을 모시고 병을 얻으셔서 마음이 바뀌신거 같아요..제 생각입니다...)

 보통... 신모시는 집안은 자손들한테도 되물림 된다는 말들이 많았기에..

옛날부터.. 그런 말에 신경이 곤두섰었죠.. 허리디스크에.. 온몸이 아프고...

귀신꿈도 많이 꾸고.. 가끔씩 가위눌림도 있고...돌아가신 할머니 꿈도 꾸고..

초등학교때부터 여지껏 꾸던 공포스런 3가지 꿈도 있고....

돈이 모일만 하면.. 갑자기 엉뚱한곳으로.. 돈이 다 세나가고..

. 이리저리...맘적으로 힘들어 했습니다.

tvn 프로를 좋아해서.. 리얼스토리 묘를 즐겨보다가..

빙의...기... 퇴마사...김은용 선생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회를 다니는 저로써... 주위의 시선과 부모님의 시선을 느껴서..

속쉬원하게 속마음을 털어놓지도 못했다가..

신랑을 몇날몇일.....겨우...꼬셔서.... 신랑과...21개월된 딸을 데리고 조치원을 내려갔습니다.

사람 낮가림을 좀 하는 신랑이였고.. 딸래미는..

제품에서 거의 안떨어지는 찰거머리와 같죠..

 기 치료를 하면서..... 디스크가 있던 저인지라... 자세가 처음에는 좀 힘들었습니다..

최대한 참으면서... 두눈을 감고 있었는데...

귓가에서.. 야야야... 안나간다니까 이런말이 들린거 같습니다.

 설마.... 내 속에 있는 존재?인가 궁금해서 여쭤봤더니.. 맞다고 하시네요... 정말로... 놀랬습니다....

그러다.. 너무 힘들어서... 멈추고... 두번... 세번.......햇는데... 더이상 진도는 안나갔네요..

아마도.. 제가 교회를 다니면서....제 마음을 다 열지 못했었나봅니다.

저녁에... 김치떡국을 대접해주셨네요.. 정말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 고맙습니다~

 집에갈준비를 다하고...딸래미가 김은용선생님꼐 척~~ 달라붙어서..

떨어질려고 하지 않는것을.. 20분가량...실랑이를 벌이며..

기차예약시간이 다되서..억지로 선생품에서 때서 겨우 택시를 타고 조치원역에 갔습니다...

 그때까지... 마구마구 울면서....안간다고 다시 가자고 울어되서 고생좀 했습니다 ㅎㅎ

 기차고장?으로 줄줄이 시간이 연장이 됬네요..

그렇게 몇십분을 더기다리고 11시조금 안되서...새마을호를 탓습니다.

12시 넘어서 영등포에서 내리니... 버스들은 다 막히고....

온통 택시잡는 사람에.. 택시기사들은 시내로 가는 사람들만 골라태운다고...

승차거부를 ㅎㅎㅎㅎㅎㅎ 항상 그랫죠 그렇게 겨우겨우..

개인택시가... 축~ 늘어저 자는 딸래미를 보면서.. 지나치다가 애기를 보구서 섰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마냥서있어도 택시 못타실꺼에요 라고 하시며..

그렇게... 추위를 떨면서.. 택시타고 집에오니.. 1시가 넘어서 대충 씻고 바로 잤습니다.

기치료 끝나고 나올때는 몸이 개운하고.. 가볍다는 느낌이 많았습니다.

조치원 가기전에는 뒷골이 많이 떙겻었는데..지금은 편하네요

 그렇게 오늘 12시에 일어나서 밥을먹고... 설겆이하고 이제서야 후기를 올립니다..

오늘도 꿈은 꾸긴 했어요.. 귀신이기는 한데... 저를 괴롭히는것은 아니고..

영화속에 한 장면같은...그런건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이 꿈도.. 저번엔가 한번 꿧던 것같네요

허리통증도 많이 가신거 같고 몸도 한결 가벼워 진거 같네요~

 새로운 경험을 주셔서 정말로 고맙습니다 나중에 시간내서 들릴꼐요 ^^*

 말재주가 없어서 횡설수설 하지만 ㅋㅋ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