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용 원장의 '바른기(氣) 생활건강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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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후기

제의지대로 살순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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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6,942회 작성일 20-08-0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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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의지대로 살순 없을까요...
루팡추천 0조회 17107.10.24 12:49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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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충남 소도시에서 사업을 하는 42세의 남자입니다

 

남들은 제가 체육복을 입고 나가면 체육선생님이나

 

운동하신분이 아니냐는 질문을 받을정도로 신체건강하고 건장하게 보이는 사람입니다

 

허나 남들이 그런얘길 할때면 저는 웃고맙니다

 

저도 운동을 좋아해서 웬만한 운동을 다해봤고

 

실제로 운동신경이 있고 순발력이 좋다는 소릴 많이 듣고 살았는데

 

사실 문제는 조금만 뛰어도 쉽게 지치는 소위 지구력이 전혀없는 스타일이었습니다

 

허나 더큰문제는 쉽게 지치고 항상 피로에 몸은 축쳐지고

 

밤에는 마치 뭔가할일이 있었는데 못한것 같은 강박관념에

 

새벽 3~4시까지 잠을못자고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우려고 창문을 열면

 

 마치 뛰어내릴것 같은 상념에 뒤로 물러나는 일이 잦아지는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정도로 저에게는 남에게 말못할 고민으로 이약 저약 안먹어본 약이없고

 

종합병원, 한의원등 안가본곳이 없는데

 

딱히 나오는 병명이 없고 그저 만성피로라는

 

그것도 신경성 만성피로라는, 근데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제가 전립선염도 있는데

 

전립선염이 있으신분들 대부분이 만성피로가 같이 오는분들이 많다는걸 알았습니다

 

암튼 저는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마니 힘들어 하며 지쳐가던중 우연히 컴 사이트에서

 

바른기 생활건강연구소라는 홈페이지를 알게되어

 

이곳에서 기치유및 기수련을 한지 6개월이 좀안되었습니다

 

첨에는 우리집 가족들 모두 시키고 싶은 맘에 선생님께 말씀드렸지만

 

선생님께서 먼저 나부터 몸과 맘이 치유가 되어 내의지대로 살아갈수 있을때

 

생각해보라는 말씀에 열심히 수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제 개인사업땜에 2시간쯤 걸리는 거리를

 

일주일에 한번 2~3일씩 머물며 수련을 하지만 이곳에서

 

수련에만 정진하고 싶은맘이 간절하기만 합니다

 

제가 이곳에서 보내며 체험한 것을 쓰자면 지면관계와 조금은 황당할수도 있는

 

얘기라 자세히 밝히지는 못하겠지만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제몸과 급하고 예민했던

 

제맘이 이렇게 여유로와지고 편해지는것을 체험했기에 이렇게 글로써나마 힘들고

 

아픈분들께 도움이 되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주변에 가까운 지인들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 싶었지만

 

알리기가 쉽지만은 안씀니다

 

제 개인적인 체면이라는 현실적인 이기심과

 

아퍼보지 않은 사람은 아픈사람맘을 알수가 없듯이

 

비슷한 입장이 되어보지않으면 제가 체험한것이

 

그들에겐 한낱가십거리나 비웃음꺼리밖에 되지않을거란 생각이 앞서기 때문입니다

 

제몸에 열몇명의 영이 빙의되어 저를힘들게 했고

 

기치유및 기수련과 천도제를 통해서 몸과 맘이 건강해지고 편안해졌다면,

 

또한 기수련을 통해 영안이 열려 소위 귀신이라고 하는 영이 잠시 보이기도하고

 

영이 느껴진다고 이야기를 하면 일반적인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수긍하진 않을테니까요

 

제가 첨에 이곳을 방문했을때 3가지정도 놀란게 있었는데

 

바른기생활건강연구소의 영세함과 소박함,

 

그리고 어디든 지나가다 마주칠수 있는 이쁘장한

 

시집간 여동생같은 선생님 !

 

마지막으로 선생님의 털털함과 소탈함에

 

무속인같은분이 아닐까라는 선입감에 깜짝놀랐던 기억이 떠오름니다

 

암튼 정신적으로 몸과 맘이 불편하신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길 빌며 끝으로

 

김은용 선생님의 가르침에 감사드리며

 

열심히 수련하여 제의지대로 살아가는 참된 자아를 가진이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