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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후기

내가 빙의 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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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6,930회 작성일 20-08-0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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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빙의 라니......
고스트맘마추천 0조회 15807.09.18 18:3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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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 30살 이제 한창 사회 생활을 열심히 아주 열심히 해도 모자란 나이 입니다,,,,

 

20대 안좋은 기억들이 저를 힘들게 하나 ,,,,하며 방황을 하며 직장을 자주 옮기곤 했죠,,,,

 

어떤 이유에서인지,,,,한 곳에 오래 머물수가 없었습니다,,,

 

싸우고 나오던지...인정 못받은거 열받아 나오든지...이간질로 못견디다 나오던지...암튼,,,,,

 

정말,,,,갖가지 사연들이 떠오르네요,,,,휴.....

 

그런데 정말이지...어케 그리 안풀릴 수도 있는지.....

 

중3때 뇌졸증으로 쓰러지진 어머니가 3년동안 반신불수로 사시다가 고3수능보자마자 돌아가시고,,,

 

내가 정말 큰 꿈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했던 서울카톨릭대학교를 1점차로 떨어지고,,,,

 

군대에서두 이유없이 힘겨움을 많이 겪고,,,,

 

꽃동네에서 수사님들의 질투에 밀려나 떠나고,,,,휴,,,,

 

그후 사회 생활을 하는것 마다 첨엔 정말 좋게 잘 지내다가도,,,,,길어댜 6개월을 넘기기 힘들었습니다,,

 

정말 친한 형 보증을 서줬다가도 나만 손해 보구,,,,,,,

 

암튼,,,,이런걸 자주 겪다보니...도대체 난 왜이럴까,,,내가 왜 이런 고통을 겪어야 하나,,,,

 

난 정말 착하게 남 헤끼치지 않고 나보다 더 남들을 챙겨주고 신경쓰며 살았는데...정말,,..

 

세상이 싫고 사람들도 점점 싫어지고 그 순수하고 맑았던 마음이 점점 어두워 진건 사실입니다,,,

 

점집도 유명하다는 곳만 찾아다녀두 보구 뭔가 알수 없는것이 저를 막고 하는거마다 안되게 하는듯 느껴 졌습니다,,,

 

무당이 되야한다는 사람도 있었구,,,,결혼해서 목사생활을 하란 사람도 있었구,,,,

 

전 다 무시하고 요리를 더배워 식당을 차릴려구 꿈을키우던중,,,,

 

또다시 일을 관두고 쉬는도중에 ,,,,리얼스토리 "묘"란 프로를 보다 순간 너무 놀랐답니다,,,

 

김은용 선생님의 말에 다른 분들의 반응이 나오는걸 보구 너무 놀라구 신기해서 정말이지 순간 눈이 확떠졌답니다,,,,

 

그게 인연이 되려구 했는지....그 후로 계속 어떤 분일까,,,궁금도 하구,,,,나를 고쳐줄수 있을까,,,

 

나를 이렇게 괴롭히는 이 모든 원인을 알 수 있게 해주실까,,,이런 온갖 생각을 하다 고민고민 끝에...

 

홈피를 통해 상담을 받고 찾아와서 기치료를 받은 첫날,,,,,,,

 

너무도 놀랍고 신기하고 황당 그 자체인 체험을 하였답니다,,,,,,

 

이렇게 속이 후련하고 내 안에 다른 영이 있음을 믿지 않을 수가 없었던 거죠,,,,,

아,,,이거였구나,,,

 

아 정말 내가 힘들 었던 모든 원인이 분명 있었구나,,,,

 

안개가 걷히듯,,,,,먹먹하게 제 머리를 감싸고 힘들게 했던 그 모든 질문들의 실마리가 잡혀 가는 것입니다,,,,

 

물론,,,제가 잘못된 이유가 뭐든지 영들에 인한것은 아니라도,,,,많은 부분 나를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준것은 사실임을 알게 되었답니다,,,,

 

가족들 친지들 친구들 결혼까지 약속한 제 여친도 이 모든 사실을 용납하구 이해하기 힘들다는것두 압니다,,,,

 

백문이불여일견 이라구,,,,직접경험하지 않은 이상,,,,그 무엇두 믿으려 하지 않으려는게 사실이죠,,,

 

하지만 정말 분명한건,,,,분명히 그 뭔가가 반드시 있음을 인정해야만 한다는 것이죠,,,

 

내가 빙의란 사실을 받아들이구 인정하기까지 물론 힘들었습니다,,,,하지만,,,

 

제가 그랬듯이.....

 

저를 몰라주는 사람들을 제가 서운해하고 그 들을 보며 슬퍼했듯이....

 

제 안에 영들도 얼마나 제게 서운하고 슬펐을까,,,라는생각이 듭니다,,,,, 이만 줄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