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동안 설사만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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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909회 작성일 20-08-0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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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 본격적으로 기 치료를 받게 되기 전까지,,,, 저는 제 몸을 제대로 몰랐습니다,,,
그저 술좋아하구 제 때 밥안먹어 그려려니....하며,,, 자주 화장실 가는것을 이상 신호로도 생각 안하구 지냈답니다,,,
술먹은 다음날은 오전 내내 화장실서 거의 살다시피 하며 설사를 아주 심하게 했구요,,, 술 안먹은 날두 뭐를 먹어두 잘 소화가 안돼구 또 설사를 하며 지냈답니다,,,, 친구들도 다들 설사 많이 하니까 저두 그려려니 하며 계속 지내다가,,, 밥먹을때도 화장실 갈것이 두려울정도로,,,ㅎㅎ;; 이 때쯤 안되겠다 싶어서,,, 동네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장 전문 병원에 갔답니다,,,,
원인을 알 수 없다며 위 장 내시경을 해보자구 했고요,,,, 예약후 내시경을 다하고 결과를 봐두 별 이상 증세는 없다며 장에 있는 용종 몇개 제거 한거 라면서,,,, 과민성 대장증후군 갔다고 몇달 약을 먹으며 치료해야 겠다고 의사 선생님이 그러더라구여...
전 결과가 나오는날 본격적으로 기치료를 받으러 짐을싸서 선생님께 왔고,,,, 결과는 형수님이 대신 가서 듣고 왔는데...약을 꾸준히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빨리와서 약 지어 먹으라구,,,,,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여기서 본격적으로 치료를 받고 얼마후 불과 두세번 기 치료 했을뿐인데.... 화장실서,,,이쁜응가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ㅎㅎㅎㅎ~~^^ 정말이지 너무 오랜만에 보는 이쁜 응가라서 저두 너무 놀라구 신기할 따름이였죠,,,,
여기서 술을 안먹은것두 아니구 회원님들과 어울려 술도 먹구 했는데도 말이죠,,,, ^^
정말 신기한 몸의 변화 랍니다,,,,이렇게 몸두 마음도 제게 계속 싸인을 보내구 있었는데...
전 정말 그려려니 하며 보낸시간들이 아깝기두 하고,,,, 지금이라도 제대로 실마리를 풀어 나가는것이 기쁘답니다,,,
얻는것이 있음 잃는것두 반드시 따르기 나름이겠죠,,,, 제가 겪고 있는 이 시간시간들이 반드시 먼훗날 제게 보답으로 돌아올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기치료하며 휴식하렵니다,,,, 그럼 회원님들두 어서 체험하시구 방황과 아픔의 시간은 그만 보내시길 바라며 줄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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