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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후기

애기야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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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6,979회 작성일 20-08-0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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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기야 미안해,,,,,,,,,,,
전병하추천 0조회 8207.09.13 11:2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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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 기치료를 받은지 세번째 있던 제 체험 입니다,,,

 

기를 넣으시고 5분에서 10분쯤 후에 기침이 많이 나며 가래와 침이 나왔습니다,,,

 

제 안에 안좋았던게 나오는거라 믿고 ,,기침이 날때마다 참지 않고 뱉어냈습니다,,,

 

 무지 힘들구 고통스러워두 참고,,,기를 하는데....이젠 땀이 온몸에서 나기 시작 했습니다,,,

 

더워서 더욱 그랬는지는 모르나,,,암튼 땀이 이마와 얼굴 가슴 배 다리 등 땀이 많이 나오구,,,

 

힘들다는 생각 감정이 저를 계속 괴롭혔습니다,,,,

 

드뎌 입에서 신음소리와 고통스런 이상한 괴성(?)등이 나오며,,,아주 힘들어 했습니다,,,

 

제 안에 어떤 영가가 있는줄 모르나,,,

 남자 목소리 였는데 굵고 거친 음성으로 "아~~ 으~~ 야 ~~"" 등등의 힘든 목소리의 신음 괴성등이 나오며 몸통이 좌우로 흔들리며 무척이나 괴로워 했습니다,,,

 

 기가 들어가니 그 남자 영가가 견디기 힘든듯 제 몸을 통해 울부짓는듯 했습니다,,,

제 눈에도 눈물이 고이구 흐르며 저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더욱 힘든건 그 다음부터 였습니다,,

제 왼쪽 어깨와 목이 굉장히 무거워 지며 정말 누군가 매달려 있는듯 제 몸이 왼쪽으로 기울더니....

 

입으로는 ""응애~ 응애~" 하며 애기 울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슬프고 아프고 서러운 아기 울음 소리 였습니다,,,,

 

 난 도대체 누군지 감이 안와서 맘 속으로 "너 누구니?" 라고 질문을 했더니

 

 애기가 글쎄,,,,"아빠~"....그렇게 제게 맘으로 말을 하는겁니다,,,,

 

그런후 마치 영화 한장면을 캡쳐한듯,,,

 

수술대에서 죽음을 당하며 죽어갔던 모습이 언뜻 보였습니다,,,

 

저는 속으로 ""아 ,,,너였구나,,,미안하다 ...정말 미안해,,,""

 하며 저두 엉엉 울기 시작했습니다,,,

 ""엉엉,,,응애 응애~"' 이렇게 한참을,,,,서럽고 미안하고 이런 복잡한 감정이 교차 하면서 저는 울었습니다,,,

 

 온몸엔 땀이 나구 눈에선 눈물이 계속 흘렀습니다,,,

 

""아빠가 꼭 좋은데 보내줄께...꼭,,,,정말 정말 미안해...

 

하며 저는 맘으로 그 애기와 대화를 하며 엉엉 울다 가,,

 저의 마음을 아는지 애기 울음은 더이상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멍하게 있다가 기를 마쳤습니다,,,

 

지금 이 후기를 적는 순간에도 갑자기 슬퍼지며 맘이 무거워 지네요,,,,

그렇게 저는 기를 마치고 세수를하고 담배를 피며 생각이 절로 났습니다,,,

 

 저에 대한 과거의 기억이... 묻어버리구 잊었다 생각했던 기억이었습니다,,,

 제가 26살쯤에 처음으로 여자를 깊이 사귀고 ...마침내 동거까지 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피임도 잘하고 관계도 잘했다 생각했는데.,...

잘 지내다 서로 맘과 뜻이 안맞아 결국 헤어지기로 하여 제가 마련한 방이지만,,,저는 책임을 못진 댓가로 모든걸 그 여자에게 주고 저는 옷가지 몇벌만 들고 그 집을 나와 그렇게 헤어졌죠,,,,

 

 그런데 2주쯤후에 갑자기 그 여자한테 전화가 오더니...임신을 했다고,,,어떻하냐고 하더라구요,,,

 저는 황당하고 놀랐지만 정말이면 얼른 병원부터 가보라구 했는데.....

 

 병원을 다녀와서 제게 저나로 하는말이 임신 5개월이라 하는겁니다,,,,,

 

저는 너무도 놀라구,,,당황스러웠습니다,,,,어떻게 5개월이나 임신을 하구도 모를수가 있단 말인가!..

 하며 탄식도 하구,,,그런데 병원 의사가 낳을꺼면 얼른 낳고 지울꺼면 빨리 지워야지 안그럼 산모두 위험하 다구,,,그랬다는 겁니다,,,,

 

 그런데 제가 사귄 그 여자가 술과 담배를 즐겨 했거든요,,,,

특히나,,,헤어지기 몇개월 전은 더더욱 싸우며 술 과 담배를 정말 많이 했답니다,,,,

그런 사실을 의사두 알더니만,,,,지워야할꺼 같다고 기형아로 낳올 확률이 높다구 그랬다는겁니다,,,

 

 저는 정말이지...그 것만은 싫었는데...너무도 슬프고 가슴 아팠지만 정말 ,,,내가 이런 죄두 짓는구나,,, 하며,,,허락을 하고 3일 밤낮을 정말 가슴아프게 지냈던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그 여자와는 끝이나고 저는 점점,,그 사실을 묻어버리고 그 아픈 기억을 애써 외면하며 살았는데...

 

 바로 그 애기가 저에게 빙의가 된거 였던 겁니다,,,,,

 

""정말 죄짓고 살면 안되겠구나,,,, "" 이런 생각이 저절 로 들 수 밖에 없는 체험이었습니다,,,,

 

애기생각을 하면 가슴이 절로 아파오지만,,,,,

해결책을 찾고 알았다는걸루 전 가슴이 뿌듯하며,,,희망이 솟았습니다,,,

 기를 할땐 엉엉 울던 저두,,,,기를 마치고 활짝 웃으며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겁니다,,,

 

 이렇게 제가 기를 만나고 김은용 선생님을 알게 된것두,,

 

,아마도 그 애기 영가가 저를 인도한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다음에 또 치유후기 올리겠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