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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후기

선생님을 만나 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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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6,965회 작성일 20-08-0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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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을 만나 뵙구,,,,^^
전병하추천 0조회 12707.09.05 12:15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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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저 오늘 아침 퇴원하구 이렇게 집에 와서 선생님께 회원분들께 ,,,,
선생님 사무실 다녀온거 올릴려구요,,,,^^

비도오구 아침에 늦잠도 자서 솔직히 매우 귀찬았지만 무거운 발걸음을 옮겨 약속했으니까,,,,
선생님 얼굴도 볼겸 가족들 문제도 상담할겸

저는 아주 편한 마음으로 마치 놀러(?) 가듯 선생 님 사무실을 찾아 갔습니다,,,,,

동서울 터미널에 조치원가는 버스가 없어 청주서 내려서 조치원 가는 버스타고,,또 택시타고,,,암튼 밥한끼 안먹고 고생고생해서 찾아갔죠,,,ㅎㅎ;;

사무실에 들어갔는데 아무도 안계시고 어떤 남자분이 차 드실래요 ? 하시길래 물한잔만 주세요..
하고 선생님을 기다렸죠,, 선생님은 치료중이신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사무실 구경두 하며 기다리며 앉아 있는데... 선생님이 나오셔서 ,,,,인사부터 하시고 상담하시고 그러실줄 알았는데...

시간 없으시다고 대뜸 들어오라 하시며 기치료를 시작하셨습니다,,,

두 다리를 벌리고 몸이 힘들어두 참고 맡기라고 하시더니 목과 등을 누르 시는거 갔더니 ..
그 때부터 참 힘들었지만 몸이 제 멋대로 움직였습니다,,,,

다리가 덜덜덜 떨리고 배가 마구마구 떨렸습니다,,,,

그러다가 조금 지나니 아주 힘들 었습니다 온 몸이..... 아 이거 왜이래 하며( 속으로...)

제 정신 은 그대로 인데 점점 제 몸이 제 의지가 말을 안들었습니다,,,,

매우 매우 슬픈 감정이 복받치며,,,,기침이 마구 마구 나왔습니다,,,,

전 이러다 술먹구 다 토하듯 그런거 아냐? 속으로 그리 생각하며 참아도,,,참아도 또,,또,,,
기침과 가래가매우 많이 나왔습니다,,,,

그 알 수 없는 슬픈 감정은 이내 참을수 없이 매우 슬퍼져 엉엉 울기 시작했고,,,,

전 속으로 저도 모르게 엄마를 찾고 있었습니다,,,

이미 돌아가신지 10년이 넘은 저의 친 어머니를 갑자기 너무 보구 싶어지는겁니다,,,,

그런데...그런데...

선생님이 올라와..올라와..하시며 더욱더 기를 넣으시는거 같더니...

제 안에 그 알수 없는 감정이 제 입을 열어 말을 시작했습니다,,,,

못간다구,,,내 자식 불쌍해 못간다구,,,,

그게 바로 저의 돌아가신 어머니 영혼의 외침이었던 것입니다,,,,

제가 임종하시던 그날도 함께 있다가,,,,

임종 직전에 어머니가 가지말라는 것을 뿌리치고,,,집으로 갔는데....

집에 도착하니 병원에서 빨리오라는 저나를 받고 얼른 다시 가보니 임종해 계신겁니다,,,,

그렇게 저보구 가지말라구 어머니가 끌어안구 못가게 하셨는데....

전 어린마음에... 쪽팔리다구 엄마 낼 또 오면 되잖아,,,하며 집으로 갔던거 뿐인데.....


그게 어머니와의 마지막 포옹이 될줄은,,,,꿈에도 몰랐었죠,,,,

그렇게 어머니 임종을 못보구 보내드린게 너무도 제 자신이 한스러웠는데...



어머니도 가장 어린 저를 제일 걱정하셨나 봅니다,,,,

병하야 잘있어,,,,엄마 갈께 갈께.....누나 도와줘,,,누나 도와줘,,,,



이 말을 제입으로 어머니는 하시고,,,,

어머니는 그렇게 가시는듯 했습니다,,,

더이상 슬픈 감정보단,,,이젠 화나는 감정이 저를 찾아왔습니다,,,


주먹이 절로 지어지며 엄청 화가 많이 난듯한,,,몸짓 억울함,,등등을 제가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목소리도 굵고 거친 음성의 남자목소리로 ..이눔의 새끼들~~ 하며 제가 요동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누군지 말은 안했지만,,,,

아무튼 그 분의 화난 감정과 화난 음성을 아주 또렷이 제가 하고 있었습니다,,,,

그 다음 또 다른 아기의 영혼인듯,,,,

응애
응애..

.제가 그 울음 을 내고 있는것입니다,,,

마치 말도 못하는 애기의 영혼이 제 입을 통하여,,

,,울음을 그치지 않는것입니다,,,,


아무튼,,, 저는 한참을 그렇게 제 의식과는 전혀 다른 ....


내 몸인데 내 의지대로가 아니고 내 입인데 내 입이 아닌듯 ...


그런 상태에
머물다 깨어보니....


정말 멍멍함 그 자체였습니다,,,,


충격적이고도 놀라운 체험을 한것이지요,,,,

전 단지 선생님 얼굴도 볼겸 가족들 상담도 할겸,,,온것인데..



.내가 빙의라니.....;;;;


그 이후 선생님과 다른 분들과 함께 치킨도 먹구 피자두 먹구 떡두 먹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선생님과 함께 보냈답니다,,,


제가 느낀건,,,,정말이지 원인없는 결과가 없구 ....이유없는 현재가 있을 수 없다는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저희 가족들,,,그리고 저,,,, 다들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반드시..그 원인과 근본이 반드시 있다는것을,,,,

선생님은,,,
스스로 체험하구 깨달으라고 말씀하시는듯 보였습니다,,,


묻어버리기엔 너무 놀라운 체험이었구,,,,,

묵인하기에도,,,너무 놀라운
사실이었습니다,,,

제가 겪은거에 비하면 아주 일부분이지만,,,,

저두 이제 막 기 치료를 매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시작 단계라서,,,

저에게 있었던 아주 작은 부분이라도 이렇게 나누고파서 글을 올립니다,,

앞으로 더 놀라운 일들과 저에 대한 많은 변화를 올리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