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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치료 후의 체험후기 소나타7 2007-01-12 15:20:24 안녕하세요 분명 이곳을 찾아서 동영상과 글들을 읽고계신분들은 분명 무언가에... 도무지 답을 찾을수없는길로 헤매고 다니실꺼예요...저역시도 그랬고... 아주아주 간략하고 아주아주 대략적으로만 치유후기를 쓰겠습니다. 사실전 바른기생활건강연구소를 찾아오기전 병원 응급실 한의원 무속인 종교인등 이곳저곳가며 방황을 많이하였답니다.. 그리고 그곳을 갈때마다 다들 똑같이 하는말은 어디가 아파? 누가그러는거같아? 음.... 마지막으로 잘찾아왔어요.. 라는말이였다 .. 어쩌면 나에게 가장 큰힘이 되주는 말이면서도 가장 나를 힘들게 하는말이였다. 찾아가는곳마다 정성을 다해서 찾아갔고...정성을다해 죽을힘을다해 매달렸다. 매달렸다? 그만큼 살고싶었습니다.^___^;;; 지금은 이렇게 웃으면서 쓰지만 거의 ...흠.... 처음 김은용 선생님을 찾아왔을때 문득 놀랐다.. 치유사 치곤 꽤 젊으셨고 나한테 별다른 질문은 하지않았다.. 그냥 사셔야죠~ 라고만..ㅎㅎ;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가 들어오세요~라고말씀하셨다... 난 치료실로 들어갔고. 선생님이 나에게 무언가하는것 같았다...눈을 감고있었기에 뭘 하는진 몰랐지만 갑자기 목이 끊어지듯 아팠고 좀 고통스러웠다... 갑자기 선생님 이 할아버지~~ 할아버지~~~손자 그렇게 둘꺼야? 빨리 좋은데 가셔야지~ 할아버지가 그렇게 있으면 손자가 아퍼!!! 라고 대답을하자 ...오!~ 맙소사~ 내목이 싫다고 흔들리는 거였다..! 그때 기분은 아무도 모름...조금 시간이 지나자 선생님과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었다 도무지 글재주가 없어서 어떻게 써야할진 모르겠네요... 그후 난 선택을 해야했고 모든걸...정말로 지금 처해있는 모든걸 포기하고 치료를 택했다.! 정말로 여러가지 일들 ...여러가지 경험들을 체험하고난후. 난 놀라지않을수 없었다... 정말로 현대과학이 발전한 이 21세기 시대에 어떻게 이렇게 영의 세계가 존재하며 어떻게 내가 지금은 느끼고 정말로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친구처럼 받아들인다는것은 정말로 놀랍지 않을수가 없다... 지금은 그 고통스러웠던 아픈곳도 괜찮아 졌고. . . 항상 고민하던일도 술술 풀리고있고 ... 도저히 글로 쓰긴 나의 재주가 없기에 더 쓸수도 없네요 쓰게된다면 책을써야하나>??ㅎㅎ;;; 고통받고 방황하시는 분들은 다른말씀 안드릴께요... 그냥 무조건 찾아가세요 상담하세요... 전 더이상 할말이없네여~ 어느날 선생님이 그런말 하셨어요 사람은 인연을 따라 간다고... 그말이 맞는것 같네요...제가 아무리 환타지 소설처럼 쓴들 느껴보지 못하고 인연이 되지 못하는분은 어쩔수 없기에^^;;; 다음에 또 올리 겠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