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치료를 받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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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7,008회 작성일 20-08-0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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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련 열흘째 입니다.
처음에는 김은용 선생님의 방식과 기타 여러가지를 의심했었습니다.
무당도 아니시고 법사도 아니시고 퇴마사라기 보다 병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할 때
꼭 다뤄야 할 문제인 영적인 것을 해결할 능력을 가지고 계시면서(영들이 기혈순환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밝고 맑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분임을
알았습니다. 그간 많은 회의감이 들었던 퇴마사나 무속인 법사들과 달리 그저 기로
사람들을 행복하고 편안하게 해주시는 분임을 알고(깊은 것은 별로 드러내려고 하지
를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마음이 편안해 졌음은 물론 깊은 신뢰감을 느끼고 있고 주
위에 복잡하고 불편했던 것들이 저절로 하나하나 정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수련할
때 마다 시원한 기운을 느끼는데 마치 기로 샤워를 하는것 같고 무어라 말로 형용하
기 어려운 기운을 느껴가고 배워가는 중입니다. 김은용 선생님께서 이 모든 것을 스스
로 느끼게끔 도와주십니다.
그럼 다음에 또 이어서 소감을 올리겠습니다 ^^*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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