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이 처음에 찾아왔을때 모습이다.
18세부터 여기저기 답답하다며 방황을하던중 여러곳을 전전하다가 어느곳에서
심한구타로 뛰쳐나왔다고합니다.
처음에 모습은 모든사람들을 경계했고.. 말을따르려 하지도 않았고
무서울정도로 매서운 눈으로 사람을 뚜러지게 쳐다보곤했습니다.
모든사람들이 자신의 경계대상이었고, 모든것을 다 분노스러워했습니다.
밑에 사진은 기치료 10일후 왼쪽눈에 없었던 쌍커풀이 생겼으며
피부색깔도 변화하고 웃지도 않던 사람이 이제는 제법 사람들 말을따르며
잘웃지요. |